체력 강화 위주로 구성된 전지 훈련을 진행한 만큼 경기 초반 선수들은 평소보다 무거운 몸놀림을 보였다. 하지만 부산이 승기를 잡을 수 있었던 건 박용지와 김용태 콤비의 활약 덕분이었다. 전반 40분 박용지는 싱타루아의 왼쪽 측면을 돌파해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파고들었다. 이후 골문으로 쇄도하는 김용태에게 패스를 이었고 이를 김용태가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만들었다.
경기 결과보다는 선수단의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진행된 경기인 만큼 부산은 전지 훈련에 참가한 선수단 전원을 활용해 경기를 진행했고 경기는 1-0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승리 보다는 경기를 통해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의 면면을 살피는데 주력했다.
부산이 첫 연습 경기를 펼친 태국 싱타루아FC는 2013년 태국 1부리그(DIVISION1)에서 우승하며 지난해 프리미어리그로 입성했고 지난해 20개 팀 중 13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 팀이다.
부산 선수단은 이번 경기 이후 25일 오후 6시(현지시간) 태국의 전통 강호 무앙통 유나이티드와 연습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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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울산 출신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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