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122114604411
실제 지난 5일 서울 강동경찰서에는 취업에 실패한 친구 C(39) 씨가 2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는다며 D(39) 씨가 고소장을 내기도 했다. D 씨는 "C 씨가 취업에 실패한 뒤 오랜 기간 친구들에게 100만∼200만 원씩을 빌려 근근이 살아왔다"며 "금액이 적고 C 씨 사정을 고려해 다들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오랫동안 빌려간 돈이 늘어난 데다 C 씨가 잠적해버리면서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5일 서울 강동경찰서에는 취업에 실패한 친구 C(39) 씨가 2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는다며 D(39) 씨가 고소장을 내기도 했다. D 씨는 "C 씨가 취업에 실패한 뒤 오랜 기간 친구들에게 100만∼200만 원씩을 빌려 근근이 살아왔다"며 "금액이 적고 C 씨 사정을 고려해 다들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오랫동안 빌려간 돈이 늘어난 데다 C 씨가 잠적해버리면서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