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주영이 27억원 정도인데...이 정도면 적은게 아니다..
홍정호, 구자철, 이청용, 기성용, 지동원 모두 30억 내외로 진출한 거요...
윤석영은 더 낮고...그나마 야네들은 유럽이어서...솔직히 잘되라는 의견이 많았던 거고...포탈에서도...
이명주는 55억...김주영은 27억....하대성도 30억 내외라고 보면...
아시아 자체의 파이 자체는 커진 걸로 보는데? 일단 돈 씀씀이 자체가 유럽 정도는 되니깐 말이지..
문제는 야네들 이후의 애들을 키워야 되는데...뭐 키워보기도 전에 나가버리니깐...답이 없다는 거지..
케이리그 자체에서 선수수급할 수 있는 팜이 그리 크지 않다고 봐...나는...
그래서 이렇게 상위리그가 아닌 아시아 리그로 선수들 빠져나가는 건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지...
그런데...이걸 보고 FOS에 미쳐가지고 거기 투자한다는 GS나....포항보면 진짜 노답이라고 보야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