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광주 팬들간의 충돌은 언론보도 일절 없이
축덕들끼리 이야기되다 끝나는구나.
정작 안양빠들이나 광주빠들 말은 별로 없는데...
요상하게도 다른 팀 빠들이 일을 키운 감이 없잖아 있어서..
오히려 안양빠들과 광주빠들이 뻘쭘하게 되었는데..
늘 이런 식이었지.. 경기장에서 장외섭팅을 했네.. 여자를 때렸네..
주먹다짐을 했네.. 돌을 투척했네.. 볼트를 쐈네.. 각목들고 설쳤네..
깃봉으로 콕콕 쑤셔댔네.. 그런 게.. 허허..
잘 빠진 Made in Japan 야동 한 편을 보고 난 후의 느낌 같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