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은, “K리그 베스트11보다 더 값진 상을 받은 것 같다. 수원 팬 분들게 인정을 받기 되게 힘들다고 들었는데, 인정 받은 것 같아 수원 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정말로 감사드린다. 팀에 보탬이 되었다는 것 자체로 너무 기쁘다”며 “작년에 (홍)철이가 이 상을 받고 올해 포인트가 하나도 없었다(웃음). 내년에 나는 철이처럼 되지 않기 위해 더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 동계 훈련기간동안 멘탈적으로 정신을 무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에는 우리팀이 아시아로 나간다. 첫 AFC 대회 출전인데 수원삼성이 아시아에서 최고의 팀이 될 수 있게 이 한 몸을 바치겠다. 내년에 목표가 있다. 아시아 최고의 팀이 되고, K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가슴에 다섯 번째 별을 달고 싶다. 올 동계훈련 잘 준비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2&aid=0000000396
이어 그는, “내년에는 우리팀이 아시아로 나간다. 첫 AFC 대회 출전인데 수원삼성이 아시아에서 최고의 팀이 될 수 있게 이 한 몸을 바치겠다. 내년에 목표가 있다. 아시아 최고의 팀이 되고, K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가슴에 다섯 번째 별을 달고 싶다. 올 동계훈련 잘 준비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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