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의 삽질이 일단 메인이 될 터.. 그간 판정문제 관련해서
벌을 내릴 줄 알았지, 개선하겠다고 하고서 그대로 방치된 건
연맹의 과오가 확실하다.
이건 모든 개축덕들이 공감하고 있는 사실이다.
문제는 여기에, 일반 사회인으로서의 '정치혐오'가 뒤섞여 있
었다는 거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네 어쩌네 하며 말을 키워왔는데, 그것은
언론에게 있어서 매우 크고 재미있는 떡밥이었겠지.
근데, 사실은 일상생활에서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정치라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 바로 '정치혐오 담화'다.
뻘글인 것 같아도 그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글
이라면 그것도 정치적인 글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용돈
더 달라는 행위나 기혼자의 경우 와이프와의 임금협상(?) 또
한 정치적인 행위고, 그로 인한 태업과 파업(!) 또한 정치적
행위이다.
이 사실을 덮어두고 정치혐오라는 이유로 일을 키운 것은 뭇
대중의 실수다. 정치혐오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자 하
는 이에게 또 다른 정치로 대응해야 하는 것인데, 연맹과 언
론은 정치혐오만을 내세우며 전혀 정치적 대응을 하지 못하
고 있다.
아이고 못난 것들.... ㅉㅉ
난 개축계가 정치에 정치로 맞대응하지 못하고 정치인에 털리
는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연맹이 정치적 대응을 못한게 아니고 정치혐오라는 레파토리가 실패한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