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가 SNS에서 일관되게 취하는 포지션이 있다면 아마 사회악과 싸우는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트위터에서 예전에 했었던 조리돌림도 그렇고, 변듣보나 다른 사람들과 싸우는 모습이나. 각종 비리에 분개하는 모습이나
그건 그가 야당정치인인 한편으로 그것과 별개로 자신의 포지션을 따로 잡는 거라고 생각해
이번에는 축구를 가지고 하나 잡았는데, 뭐 시장이 규정위반자인건 맞고, 잘못된 규정이라면 그거에 대해서 싸우는 걸 가지고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문득 궁금하네
시민구단을 꾸리는 것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진다고 했던 사람이 퐈컵 결승을 기점으로 갑자기 엄청난 관심을 축구단에 쏟는
기분이랄까 뭐 그럼
근데 그것과 별개로 언론의 반응도 이상하다
내가 불민해서 그런지 몰라도 보통 이런 사안이 터졌을때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이재명을 욕하는건 처음 보네.
보통 하나쯤은 연맹도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다 운운 하는 니도 잘못 쟤도 잘못 류의 기사가 나오기 마련인데 하나도 없는걸 보면. 다들 평소 심판판정에 대해서 어마어마하게 보호적으로 기사를 쓰셨나 싶은 생각도 들고









이재명 시장이 조작 운운하면서 말하는 건 어처구니가 없지만, 흔한 연맹 반성식 기사 하나 안 나오는게 재밌지. 오로지 이 문제의 원인이 이재명 시장의 탓인양 포장하는 것도 웃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