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뭐야~ 나 혼자 정장 입고 왔네.” 하얀색 방한마스크를 벗으며 들어온 최강희 감독이 특유의 말투로 툴툴거렸다. 기다리고 있던 김남일과 이동국이 일어나서 감독님을 맞이했다. “감독님 감기 걸리셨어요?” “응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수원전 때 (정)혁이가 역전골 넣어서 너무 좋아했나 봐. 영양제를 맞았는데도 안 떨어지네.” 씨익 웃는 최강희 감독이 두 선수를 위 아래로 훑었다. 전북 현대의 K리그 클래식 우승을 맞아 매거진S에서 마련한 세 사람의 인터뷰 자리. 표지에 들어갈 화보 촬영이 필요하다는 얘기에 최강희 감독은 으레 그렇듯 정장을 맞춰 입고 왔다. 자줏빛 웃옷에 분홍색 넥타이. 하지만 한참 젊은(?) 두 선수가 나이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것을 보고 최강희 감독은 뭔가 억울하다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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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현장] 조성환 감독의 강력한 '연장 계약 요청', 부산의 '수호신' 구상민의 반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