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잖아.
내가 그랬다가 망한거 -_-
김석류 그렇게 찬양하다 결국 야구로 가고...
최희도 그럴 삘 느껴져서 안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야구로 가고...
(김민지는 그 전에 바로 SBS로 가서 다행(?)이랄까...)
사실 내가 찬양하면 결혼하는 징크스가 있긴 하지만서도
결국 그들도 직업인이고 회사에 속한 사람이니까 그들이 설령 정말 축구를 좋아한다 한들
그들이 마음대로 선택하고 어쩌고 할 게 아니라는거.
윤태진도 야구쪽 나가면서 요새 불안하다더만...
이게 다 오랜기간 아나운서를 찬양해보고 내린 나름의 결론임.
마음 너무 주지 마. 너만 상처받아.
.......라면서 김민지 아나운서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