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정연 모 의원덕에 스팀이 들썩들썩이는건 알지?
"한글화 된 게임은 한국정식출시로 봐야하며, 이에 한글화된 게임은 등급심위를 받고 세금을 내야된다"
라고 주장중이시지
근데 오늘 트윗에 스팀 입점한 인디개발사 개발자분이 글을 올렸어
게관위(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작년부터 한글화된 개발사들에게 공지를 돌려서
"한글화된 게임은 국내법의 적용을 받는 대상임으로 귀사는 등급심위를 받으셔야 합니다"라고 강조를 했다는 거지
웃긴건 몇몇 해외 인디개발사들이 그럼 뭐 받아보지 하고 봤더니 게관위 홈피엔 영문 안내가 없고
심지어 이메일도 기재가 안되서 받을 방도가 없다는거
뭐 게관위에서는 당장 규제를 적용해서 차단을 하거나 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단지 권고 안내를 했을 뿐이라고 둘러대고 있어
여기까진 아 또 삽질하네 하고 넘어갈 듯 보였는데
국내 심의 없이 글로벌 런칭하면서 한국어가 포함되어있던 파이널판타지13(PC)와 어세신크리드 시리즈(PC)의 한글지원 여부 표기가
오늘자 스팀에서 사라졌어, 물론 공식적으로 패치를 통해 한글리소스를 날리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았지만
스퀘어에닉스나 UBI에서 먼저 움직였다는 점은
자칫잘못하면 H2를 통해 들어오는 일부 대작을 빼면 이젠 공식 한글화라는 타이틀이 보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거?
우리가 제품출시할때 다국어 메뉴얼 넣는게 해외에 꼭 팔아먹으려고 하는것 보다
우리나라에 그만큼 외국인 구매층이 넓어져서 그런것이기도 한건데...
단순히 게임내 한글이 존재하는 것만으로 한국에 정식 발매를 한것으로 간주한다니... 참 좋은 세상이야...









세금 세금 세금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