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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GK' 이상기, 챌린지 첫 시즌 만족하는 이유는?

'K-리그 클래식의 명문' 수원 삼성에서 'K-리그 챌린지'의 수원FC로. 남들이 보면 좌천이라고 하겠지만, 올해는 이상기(27·수원FC)에게는 어느 때보다 뜻깊은 시즌이다. 이상기는 수원 삼성의 잔류 요청을 뿌리치고 수원FC로 이적했다. 그의 선택은 옳았다. 2010년 성남을 통해 K-리그 무대에 들어선 이래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다. 지난 4년간 11번의 경기에 출전한 이상기는 올시즌에만 15번의 경기를 소화했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할 수 있었다. 그는 "나에게 챌린지는 최고의 무대다. 사람들은 수준이 낮다고 할 수 있지만 경기에 뛸 수 있는 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고 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610373

‘달콤살벌’ 정설빈 “집에선 귀한 외동딸…천상 아가씨”

경기장 안에서 정설빈은 살벌하다. 온몸에 문신이 7개 있다고 한다. 왼쪽 팔에는 "나를 건드리지마"라는 섬뜩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현대제철과 고양 대교의 2014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정설빈은 후반 교체로 경기장에 들어갔다. 수비하는 과정에서 유한별(25)과 강한 몸싸움을 했다. 경기장에 뒹군 정설빈은 바로 일어나더니 유한별을 쏘듯이 쳐다봤다. 카리스마가 넘쳤다. 기싸움에서 이긴 현대제철은 대교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정설빈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한 현대제철은 2년 연속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67820

나를 건드리지마 ㄷㄷㄷㄷㄷㄷㄷㄷ

'U-16, 19, 23 대회 모두 결승행' 북한 축구 돌풍, 왜?

주목할 것은 북한의 경기력이다. 정신력과 체력을 앞세운 투박한 축구를 펼쳤던 북한은 저연령대로 내려갈수록 탁월한 기술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지난 U-16 챔피언십에서 보여준 북한의 역습축구는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1대1에서도 자신있게 플레이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달라진 풍경의 이유가 있다. 북한은 최근 축구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북한 U-16 대표팀에는 유럽에서 담금질을 한 선수가 6명이나 포함돼 있었다. 이승우처럼 클럽에 소속된 선수가 아닌 유럽에서 위탁교육을 받은 선수들이다. 간판 골잡이 한광성을 비롯해 정창범 최성혁 등은 바르셀로나의 축구학교인 마르세 재단에서 축구를 배웠다. 김예범 김위성 최진남 등은 이탈리아 페루자에 있는 '이탈리아 사커 매니지먼트'에 소속돼 있다. 이들 두 교육기관에 유소년 선수들을 파견해 교육하는 데 드는 비용은 북한 정부가 부담하고 있다.

북한이 축구에 관심을 쏟는 것은 최고 지도자 김정은 위원장 때문이다. 김 위원장은 농구 뿐만 아니라 축구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북한 매체에서 공개된 김 위원장의 축구경기 관람만 10차례가 넘는다. 작년 7월에는 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한 감독과 선수들을 만나 일일이 손을 잡으며 치하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북한에서 중계하도록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맨유와 웨인 루니의 광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NBA스타 였던 데니스 로드맨을 초청할 정도로 농구에 대한 애정이 컸던 김 위원장이 축구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인기를 고려해, 축구를 통한 다양한 체제 선전·선동 효과를 거두려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610374

EPL를 북한에서 본다니.... 아아 김정은 그는 훌륭한 메뉴빠였습니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 이색왕들은?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이 스플릿까지 단 한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피튀기는 순위싸움 속에 개인기록 경쟁도 치열하다. 축구에는 득점, 도움 기록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클래식의 이색왕들을 선정해봤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610379

Who's 캐스트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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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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