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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중심이 된 ‘미들 프린스’ 구본상을 만나다

최근 인천의 중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가 있다. 수비 시에는 포백라인의 앞에 서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정교한 킥으로 공격을 이끈다.

바로 인천의 부주장 ‘미들 프린스’ 구본상이 그 주인공이다. 10월의 어느 날, UTD기자단이 인천 유나이티드 훈련장을 찾아 구본상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799

인천 김용환 “유스 출신의 자부심…꼭 증명할 것”

지난 4월, 매치데이 매거진을 통해 ‘올 시즌 주목해야할 유망주’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던 김용환은 당시 프로 데뷔전을 치르기 전이었지만 "더 노력해서 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싶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 지금, 김용환은 당시 자신의 바람대로 이제는 어엿한 팀의 주축으로 우뚝 섰다. 인천의 새로운 푸른 전사 김용환을 만나보았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800

몸 낮춘 2위 수원, '우승에 대해 묻지 마세요'

지난해 포항의 기적도 수원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 포항은 최종전에서 울산과 운명처럼 만나 1-0으로 승리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스플릿 체제 돌입 후 울산에 두 번 모두 지지 않았던 것이나 막판 6연승에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뒷심이 포항에 우승컵을 안겼다.

11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수원 입장에서는 2013년의 포항처럼 역전극을 펼치고 싶은 소망이 간절할 것이다. 하지만, 절대로 겉으로는 1위 소망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수원 리호승 사무국장은 "주변에서 1위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우리의 현실적인 목표는 그렇지 않다. 2위만 해도 현 전력이나 여건에서는 초과 달성이다"라며 자세를 낮췄다.

서정원 감독도 마찬가지. 그는 "선수들에게 우승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 않고 있다. 바로 앞에 있는 경기를 어떻게 잘 하느냐가 중요하다"라며 말을 아꼈다.

오히려 서 감독은 "우승은 먼 이야기다. 전북하고의 겨루기를 잘 한다고 해도 다른 경기들도 생각해야 되지 않느냐. 우승은 주변의 생각일 뿐이다"라고 외부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팀이 흔들릴 수 있음을 경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1&aid=0000400183

추락하는 ‘황새’ 다시 날아오를까?

전반기 선두를 질주했던 기세는 사라진 채 어느덧 3위 유지도 위험한 지경에 빠졌다. 포항은 지난 18일 제주 원정에서 0-3으로 완패해 4위 제주와 승점 차이가 2점으로 좁혀졌다. 5위 FC서울과 승점차도 5점에 불과하다. 우승은커녕 이렇게 가다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마지노선인 3위 지키기도 장담하기 힘들 것 같다.

최근 전적을 살펴보면 심각성은 더 잘 드러난다. 6경기에서 거둔 성적이 2무4패. 최근 6경기에서 K리그 클래식 12개팀이 거둔 성적 중 가장 나쁘다. 황선홍 감독이 포항 지휘봉을 처음 잡은 2011년 이후 최다 무승 기록이다. 6경기에서 득점은 단 5골에 불과한 반면 실점은 11골이나 된다.

포항 관계자는 “골이 들어가지 않으니 이길 수가 없더라”며 “올시즌 첫 연패에 선수들도 힘이 빠진 느낌”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황선홍 감독이 “냉정해져야 한다”며 선수단을 다독이고 있지만 반전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모양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44&aid=000027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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