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상호 스타일 별로 좋아하지는 않긴함..
그 이유는 판단력이 너무 구려서..
돌파 잘~ 해놓고 낮은 크로스하면 될걸 뻥크로스 날리거나
수비 바로앞에 있는데 낮은 크로스해서 공격 말아먹는 경우가 입대전에 너무 자주 그래서 약간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음..
그래도 활동량 좋은건 인정하긴 했었는데..
요즘 윙어들 플레이가 죄다 똑같다고 한말이 있었는데
이상호 오니까 패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지는 느낌이더라.
전남전 투입되고 활동량 바탕으로 염기훈하고 스위칭하거나 스로인 상황에서 우측사이드에 있는거 수비뒤로 뺑 돌아가서 좌측사이드로 빠져서 공 받아서 수비수들 집중깨주는거나 이런 플레이 다시 보니까 맨날 똑같은 플레이하는 윙어들보단 더 나은거 같더라..
여튼 전남전 후반들어와서 좌측 우측 사이드 오가고 여차하면 중앙까지 들어가고 이런 활동량 상당히 마음에들었음









09년에 이상호, 배기종 투톱 서던 거 생각나... 아 암울했던 그 때...

이상호가 제법 후한 평가를 받는건 서정진 효과 덕분이 아닌가... 난 그렇게 생각함ㅋㅋ
골대 때린 장면에서 적극적으로 파고드는 거야말로 이상호가 가진 강력한 장점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