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0-0 때까지 경기 흐름은 괜찮았다고 본다. 그러나 선제골을 허용한 후 무너졌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경기 소감을 말한 조 감독은 이어 레오나르도가 울산 벤치를 향해 욕했다며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조 감독은 “후반 초반 레오나르도가 우리 벤치를 향해 욕을 했다. 그 순간 정말 화가 났다. 우리를 무시하는 느낌이었다. 아무리 좋은 기량을 지닌 선수라도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울산 측에 따르면 후반 초반 레오나르도가 울산 한재웅과 충돌한 후 임종헌 울산 코치를 향해 욕했다는 것이다. 임 코치는 레오나르도와 충돌 직전까지 갔고, 경기는 이 때문에 약 4분간 중단됐다.
한편 전북 측에서는 울산 측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 중이다. 전북 구단 관계자에 의하면, 레오나르도는 욕한 게 아니라 영어로 “Don't Touch Me(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말했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2594&date=2014101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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