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하 감독은 “마지막 10초를 못 견디고 지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운을 뗀 후 “흐름이 나름 괜찮았다. 전반부터 예상했던 흐름이 주어졌고 선수들이 잘 대처했다. 후반 초반에 상대 측면이 다소 느리니까 레안드리뉴를 통해 많이 흔들고자 했고, 1-1 상황까지 만들었다. 이후 몇 차례 주어진 찬스를 해결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런 맥락에서 수원은 좋은 팀이다. 결국 주어진 찬스를 해결했기 때문”이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산토스에게 2골을 내준 것과 관련해서는 “볼만 보지 말고 산토스가 이선에서 돌아 들어오는 걸 막으라고 했는데, 두 실점 장면 모두 놓치고 말았다. 좀 더 전방에서부터 실점의 빌미를 주지 않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수원에 승운이 따랐다고 본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패배로 상위 그룹 진출 마지막 순위인 6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하자 하 감독은 “원체 강등권 싸움을 하다보니 괜찮다. 원래 6강 진입이 목표였다”라고 애써 미소를 지으면서도 “사실 오늘 경기에서는 1점도 간절했다. 1점도 너무 아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안타깝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하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다. 특별히 할 얘기는 없지만, FC 서울,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할 경기에서는 여러 가지로 불리한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해보고자 한다. 부상중인 스테보가 돌아오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선수들도 복귀한 만큼 희망을 갖는다”라며 다음 경기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43&aid=0000042559
산토스에게 2골을 내준 것과 관련해서는 “볼만 보지 말고 산토스가 이선에서 돌아 들어오는 걸 막으라고 했는데, 두 실점 장면 모두 놓치고 말았다. 좀 더 전방에서부터 실점의 빌미를 주지 않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수원에 승운이 따랐다고 본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패배로 상위 그룹 진출 마지막 순위인 6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하자 하 감독은 “원체 강등권 싸움을 하다보니 괜찮다. 원래 6강 진입이 목표였다”라고 애써 미소를 지으면서도 “사실 오늘 경기에서는 1점도 간절했다. 1점도 너무 아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안타깝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하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다. 특별히 할 얘기는 없지만, FC 서울,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할 경기에서는 여러 가지로 불리한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해보고자 한다. 부상중인 스테보가 돌아오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선수들도 복귀한 만큼 희망을 갖는다”라며 다음 경기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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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감독의 짙은 한숨, “마지막 10초를 못 버티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