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북빠라면 영원하면서 기려야할 동궈형 나올수(?)도 있는 하루(어제)인데
술먹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그냥 퍼졌다.... 아는 횽의 선배(정확히는 학교 선배)의 아이가 어제자로 생을 달리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것도 한글날이였다더라......
솔직히 지금 술 겁나 처먹어서 그 생각때문에 질질 짜고 있지만.... 꼭 술이 아니더라도 아... 뭔 말을 못꺼내겠다. 아이가 뭐 10살도 아니고...생후 150일. 듣자마자 눈시울 불거졌고, 집에 혼자 오면서 내가 크게 슬퍼헤야할 이유도 없는데도 내내 울다가 왔다.
여러가지를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냥 신이란 존재에게 원망을 하고 싶다.
내가 늑대아이라도 안봤으면 이러한 이야기라도 안할텐데....공허함만 가득하다.










좋은 사람들은 갑자기 그렇게 떠나버리거나 슬픈 일 겪는데 인간 쓰레기들은 신나게 먹고 신나게 사는 걸 보면 진짜 세상은 답이 없다는 걸 느껴..
아무튼 힘내 횽...

나도 일년 간 방을 같이 쓰던 형이 급사했다는 소식이 믿기질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