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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6:27:34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생일
10-12
title: 2015 국가대표 1번(정성룡)Asellus
.


개발공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지.

근데 보통은 일본과 축구시합을 할땐 축구에만 전념하자는게 이곳 정설인데,

나도 그렇게 했음 좋겠지만 사실 그게 굉장히 힘들것이란 생각이 들어.


유럽에서 백년전쟁 같은, 혹은 더 이전에 일어난 일이 일어났던 축구팀간의 관계선

흥미있는 기삿거리 소재로는 쓰이지만 거기에 더이상 정치적 걸개나 행동을 찾아볼 수 없지.

그게 왜냐고 생각하면 이미 이전에 일어난 일이라 현재 사람들의 감정 속에 쌓아두질 않아서인듯..

마치 우리가 당나라 원나라 시절 당했던 것을 많이 생각하지 않듯이말이야

(몽골 보면서 아직도 부들부들 하는 형들 있음 미안)


근데 일본같은 경우를 봐봐. 아직 위안부, 즉 성노예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고,

불과 우리 윗윗세대에서 일어난 참흑한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

우리는 그것에 대한 반일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일본한테는 가위바위보라도 져선 안된다고들 하지.


우리가 아무리 이성적인 생각을 갖는다 해도 지금 장년들층에 이런 이성적인 생각을

한다는건 무리일듯 싶어.

내가 더 어이없는건, 유니폼이나 몇몇 관종들에 의해 일본 전범기가 휘날리는데

우리에게만 그런 피파규정을 요구하는게 적어도 나한텐 웃긴 일이지.

(일본 유니폼 전범기모양인거 알지?)

  • ?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09.29 11:53
    지구 멸망하기전까지는 축구 자체로만 즐길수 없을듯한 느낌이....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09.29 11:54
    지구가 멸망하거나 일본이 극우적 색채를 버리거나 난 전자가 더 빠를듯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9.29 11:55

    개개인이 다르겠지만, 나는 축구 자체만으로 보는 게 가능하다.
    뭘 그리 골치 아프게 ㅋㅋㅋ

    나는 일본한테는 가위바위보도 져선 안 된다. 이 말을 되게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려 ㅇㅇ


    별개로 두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것이 국제사회에서 요구되는 룰이기도 하고.

    쟤네들이 먼저 그런 애매한 문양들 내세우면서 지랄한다고 우리도 똑같이 맞불 놓을 필요도 없고.


    뭐, 상대가 병신짓한다고 우리도 병신짓 할 이유가 없잖여. 점잖게 행정적/외교적으로 압박을 걸면 될 걸 가지고 경기장에서 걔네들이랑 똑같은 수준의 문양과 걸개를 걸 하등의 이유가 없다.

  • ?
    title: 2014 수원B 6번(김은선)이사랑에후회없다 2014.09.29 12:02
    문제는 ㅂㅅ짓 하는 일본을 외교적으로 압박할 능력이 떨어지고, 그런 전범기들이 자꾸만 노출되니까 생각없는 애들도 따라하고 그걸 모티브로 한 영화나 만화까지 나오는 실상이라 이걸 그냥 ㅂㅅ짓이라 보기 어렵다는거지.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9.29 12:04

    오히려 화 내야 할 곳은 축구장에서가 아니라, 일본문화원 혹은 그런 것이 올라와도 항의서한 하나 제대로 올리지도 않는 정부부서라고 봐야 온당하다.

    축구장은 아니지. ㅇㅇ


    피파나 IOC 등에서 '제발 좀 하지 말라'라고 언급하는 '정치적 문구로 스포츠 경기장을 물들이는 행위'에 앞장 설 필요는 없잖아 ㅋ


    한국인이기에 앞서서 인류가 되어야 하는거다. 이래서.

  • ?
    title: 2014 수원B 6번(김은선)이사랑에후회없다 2014.09.29 12:06
    ㅇㅇ 그니까 내 말은 축구판에 정치 끼는게 옳지 않는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현실은 그게 힘들다 이말.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9.29 12:07
    힘들다고 안 하면 꼬장에 불과하다는 이말.

    인간은 힘든 것을 극복하면서 진화해온 존재여.. 옳은 일임에도 그게 힘들다고 안 한다면 그것에 퇴행하는 풍토라고..
  • ?
    title: 2014 수원B 6번(김은선)이사랑에후회없다 2014.09.29 12:08
    언젠가는 한일전이 그냥 라이벌전이 되겠지. 언젠간. 근데 지금은 아닌거같으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9.29 12:10

    뭐.. 이것은 나와 횽의 시각차이가 생기는 결정적인 이유겠는데...

    난 뭐.. 한일전이 감정 실리건 라이벌전이 되건 관심 없어..
    FC KOREA 자체가 내 팀이 아니란 생각이라 =_=;;


    강원 선수가 뽑혀가면 감정이입 되긴 하겠다.. ㅇㅇ

    런던때 오재석 뽑혀서 두근두근했었는데...

  • ?
    title: 2014 수원B 6번(김은선)이사랑에후회없다 2014.09.29 12:14
    이사람 최소 강원국적 ㅋㅋㅋ
  • ?
    title: 강원FC_구곰문 2014.09.29 12:16
    강원이민오셨음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9.29 12:17

    세계는 점차 국적이 무의미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이 나라는 점차 그걸 강화시키려고 하는 게 불안할 따름이지 뭐 ㅇㅇ


    키워드는 '글로컬리즘' 행동은 생활하고 있는 지역에서, 사고는 세계적으로.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파랑 2014.09.29 12:24
    강원국에서 현웃ㅋㅋㅋ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9.29 12:28

    그러니까 이런 식의 사고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겨 ㅇㅇ
    한국인이기에 앞서서 지구인이라는 인식으로 세계를 바라봐야 함..

    위에도 적었지만, 행동은 지역에서 하되, 세계를 인지하고 생각해야 함..

    그런 의미에서 세계가 스포츠계에서 요구하는 것이 '스포츠의 탈정치화'인데, 상대가 정치적 요소를 들고 온다고 우리도 따라한다는 게 온당한 건 아니라는 이야기 ㅎㅎ

    힘든 일이겠지만, 해야 할 일이기도 한 건데, 힘들다고 안 하면 개꼬장에 불과한 건데 그 개꼬장을 하자고 이 글에서 쓴 거 아니여 ㅎㅎ


    나는 아니지만, 내셔널리즘적 시각으로 봐도 '저 미개한 일본 무리들이 짖건 말건 우리는 우리대로 스포츠로 즐기자'라고 하는 게 더 합리적인 스탠스지.. '쟤네들이 전범기 들고 와? 그럼 우리는 이순신~~ 안중근~~' 이건 아니라는 거지.

  • profile
    신감독님 2014.09.29 12:23
    한일전을 그냥 라이벌전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조. kfa에서 정치적인 메시지를 넣은 깃발이나 응원도구를 시작전에 단속하면 그냥 간단한 일입니다. 그게 지금은 아닌거 같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앞으로도 축구를 축구 자체가 아니라 내셔널리즘을 배출하기 위한 도구로 즐기겠단 생각이구요.
  • ?
    title: 강원FC_구곰문 2014.09.29 12:15
    헐리우드 영화 배틀쉽 보면 전범기 겁나게 휘날리던데... 미해군이랑 사이좋게 전범기 휘날리며 축구하더라 ㅋㅋ
  • ?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축구초보 2014.09.29 12:29
    그게 해상자위대기가 욱일기라서 그럼.
  • profile
    title: 2015 포항 16번(심동운)스틸러스 2014.09.29 12:01

    1990년대 네셔널리즘이 가득했던때는 한일전만큼 가슴두근거리게 본게 없었는데 

    2000년대 초반부턴 그냥 흥~흥~ 걍 유럽 강팀들 초청해서 하는게 훨낫겠다.. 정도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4.09.29 12:02
    올드펌 더비는 아일랜드계 - 북아일랜드계 갈등, 엘 클라시코는 스페인 - 까탈루냐 갈등으로 판이 커졌으니 축구를 축구만으로 보기도 쉽지 않은듯...
  • ?
    title: 2014 수원B 6번(김은선)이사랑에후회없다 2014.09.29 12:04
    까탈루냐같은 경우는 엘클라시코가 열릴때마다 지역국기 들고 나오잖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다들 이성적일수가 없당께..
  • profile
    신감독님 2014.09.29 12:12
    공식적으로 까딸루냐를 상징하는 지역기로 지정된 깃발이 상대를 자극하는 어그로의 기능을 수행하진 않을 겁니다.
  • ?
    title: 2014 수원B 6번(김은선)이사랑에후회없다 2014.09.29 12:14
    엇 내가 아는거랑 다르네.. 마드리드가 까탈루냐 식민지배같이 하면서 까탈루냐가 그거에 반항하는 의미로 지역기 썼다는거같은데
  • profile
    신감독님 2014.09.29 12:17

    까딸루냐 깃발 자체는 공식적인 지역깃발입니다. 물론 이 깃발에 의미를 넣어 흔들 수는 있지만 적어도 표면적으로 축구장에서 정치적인 문제화가 되지는 않조.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09.29 12:04
    애초에 축구 자체가 지역연고에 기반을 둔 대리전 같은 느낌이라 공동체주의 네셔널리즘적 요소가 개입되기 쉽고 지역 공동체의 감정이 이입되어 파시즘이 발현되기 쉬운 스포츠... 비단 축구뿐 아니라 지역 연고 스포츠가 대개 그러하지 ㅇㅇ
  • profile
    신감독님 2014.09.29 12:15
    님의 말씀처럼 축구에 내셔널리즘은 침투하기 가장 용이한 것이긴 합니다만 그렇기 때문에라도 그런 시도들을 배격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피파 규정위반은 물론 이런 식의 네거티브한 메세지 전달은 다른 루트의 진지하고 이성적인 역사문제 개선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09.29 12:26
    난 그래서 합리화 된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계에서 꾸준히 파시즘, 정치적 요소 내셔널리즘 적 요소를 배격하고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지역연고에 팀경쟁이라는 점은 스포츠정신과 모순되는 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력은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긴 어렵다는 시각인거지
  • profile
    신감독님 2014.09.29 12:44
    현상에 대한 설명이란 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역연고는 실상 내셔널리즘과 큰 상관은 없습니다. 내셔널리즘을 강화하려면 A매치 같은 국가대항전을 장려하는게 맞습니다. 그 예를 한가지 들자면 근대일본에서 지역기반의 프로스포츠의 역할을 담당하던 것이 코시엔 고교야구와 축구의 텐노하이였는데 일본 국내만이 아닌 만주, 조선, 대만의 해외 식민지들도 지역대표로 참가하는 큰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면서 한동안 대회가 정지되조.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에는 국민총단결이었습니다. 국가대항전을 위한 국가대표와 지역연고 프로리그는 그 목적과 실제효과가 좀 상이합니다.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09.29 12:59
    내셔널리즘은 국가대항전이 맞지만 지역연고도 지역간 감정을 심화시킬 수 있음 ㅇㅇ 국가대항전도 따지고 보면 지역연고의 확대버전이기 때문에 지역감정의 확대버전인 내셔널리즘이 발생하는거고
    한국의 경우엔 지역간 인구이동이 굉장히 활발하고 전쟁이나 도시로의 대이동 때문에 지역감정이 굉장히 희석된 편이라 잘안느껴지지만 해외의 더비매치 같은 걸 보면 지역간 감정의 대리전 양상이 펼쳐지는 것을 보기 쉬워
  • profile
    신감독님 2014.09.29 13:21
    올드팬이라면 기억할텐데 언젠가의 a매치에서 김두현이 골을 넣고 섭터석으로 달려가자 대전서포터들이 뻑큐를 날린 일이 있습니다.ㅎㅎ 요컨데 라이벌팀의 선수가 대표팀에서 활약해도 기뻐하지 않는 건데 이런 비슷한 사례는 강성 서포터나 클럽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사람일 수록 쉽게 발견되며 해외리그에서도 종종 보이조. 지역연고 리그 시스템은 국가대항전의 미시구조일 수 있는데 그렇다고 지역연고 리그에 빠져든 팬이 반드시 국가대항전에서 내셔널리즘적인 관전행태를 보인다고 볼 수도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지역연고가 표방하는 정서적인 로컬리즘은 내셔널리즘에의 몰입을 방해한다고도 생각합니다.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09.29 13:24
    맞아 로컬리즘은 오히려 내셔널리즘을 방해하는 요소지 하지만 강한 로컬리즘이나 내셔널리즘은 파시즘으로 진화하기 좋은 것도 맞지.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그거야. 축구라는 스포츠 특성상 로컬리즘이나 내셔널리즘이 강화되기 쉬우니깐 의식적으로 지양해야하지만 완전히 뿌리뽑히진 않을꺼라고
  • profile
    title: 2015 인천 10번(이천수)축구암환자 2014.09.29 12:26
    그냥. 음 나는 되게 무덤덤하게 본 편이긴한데
    다른사람한테까지 덤덤하게 보라는 얘기하긴 좀 어렵지?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메지션 2014.09.29 13:02
    난 오히려 북한하고 경기에서 그렇게 된다;;;;;
    내 직업적 특성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일본과의 경기는 그냥 경기일뿐이라는 마음밖에 안 들어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4.09.29 14:13

    일본축구팀에 대해서 난 솔직히 아시아 최강팀 놓고 깝치는 라이벌 정도로밖에 안 보고 있긴 하지만,

    이 한 마디는 해둬야 할 것 같다.


    과연 한국 쪽에서 지랄발광을 하고 엄격하게 먼저 노력을 한다고 해서 저 쪽이 욱일기를 우리 생각해서 치워주고 할까? 난 절대 그럴 일 없다고 생각함. 민족 자체가 굉장히 자기중심적인 마인드로 살아간다고 해야할까...결국 축구판에 우리가 정치적 의사표현으로 보일 만한 문제를 일본 측에서 자꾸 들이대니 안중근도 결과적으로 튀어나왔다고 봐.

    과한 내셔널리즘이야 문제가 되겠지만, 결국 한국이라는 사회와 한국인이라는 집단을 뭉뚱그려 노예로 부리고 타자화 시켜버린 건 역사 속에서 일본이 시작한 오점임. 거기에 대해서 일본이 전향적이고 충분히 발전적인 태도로 임했다면 지금 우리가 맥락없이 안중근을 꺼내들고 유치하게 구는 게 되겠지. 하지만 그렇지 않잖아? 안중근이 나오고, 역사 얘기가 나오고, 필요이상으로 라이벌 의식을 느끼게 되는건 결국 한국이라는 사회와 그 속의 한국인들을 침해했던 가해자의 책임이 분명히 있다. 그리고, 그 책임감에 관심도 잘 안 가지고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는 게 또 그 가해자의 태도지.

    그리고 솔직히 가위바위보도 지기 싫은거, 그게 뭐 유치하다고 볼 문제인가 싶네. 애당초 이웃나라끼리 사이좋기도 쉽지 않은데다 민간교류에서도 여러 부분에서 부딪히고 대결하는 사이인데, 라이벌 의식이 안 생길 수가 없지. 거기다 해묵은 과거사 문제를 일본이 해결했다면 지금의 크기만큼 그런 의식이 생겨났을까?
    손뼉도 부딪혀야 난다고, 우리가 세계시민으로서 노력하는만큼 또 다른 당사자인 일본 쪽의 노력도 필요해. 그러나 내가 보기엔, 우리만큼이나 노력 안하는 게 또 일본이라고 본다.

  • profile
    title: 2015 인천 11번(김인성)인유강태공 2014.09.29 14:18
    동감... 하지만 일부 극우주의자들 때문에 일본 전체를 매도해서도 안됨..

    난 극우주의자들은 원숭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인 전체를 원숭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4.09.29 14:20
    그치. 결코 일부의 행동이 전부가 될 수는 없지. 원래 꼴통이야 어디든 있는거고.
    물론 일본 사회의 전반적인 역사/정치적 무관심에 가까운 경향은 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보지만.
    (그나저나 원숭이 얘기 한 적 없는데 써서 깜짝 놀랐잖아..........ㅠㅠ)
  • profile
    title: 2015 인천 11번(김인성)인유강태공 2014.09.29 15:10
    (걍 내생각이야.. 뭐 인종차별 이런게 아니라... )
  • ?
    title: 15 이동국휴지맨 2014.09.29 14:36
    언제부터 그게 여기 정서였냐 일본 죽여부러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파투라이커 2014.09.29 15:50
    일본만 상대하면 애국자로 둔갑하는 사람들이 꼴배기 싫긴하지만 라이벌전이라는 건 체감함 근데 걔네도 그런다고 우리도 그러는건 참 유치함. 우린 이성적으로 걔네랑 똑같이 안하는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안중근이나 이순신 걸개에 대한 거부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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