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고는 원톱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 공중볼도 잘 따내고 헤더를 이용한 연계도 좋더군요.. 경합을 열심히 하고 분주히 공을 따내기 위해 뛰어다니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만.. 이 모습은 낯이 익어요.. 성실하지만 골은 잘 못넣던 역대 인천의 브라질리언 포워드 계보를 잇는 느낌... 셀미르,브루노급의 활약만 하다가 사라지는건 아닌지..하는 .. 공만 따내는걸로 따지면 상대 수비수가 체력이 빠지긴했지만 설기현이 더 잘 디빕니다...
다만 전술의 방점이 원톱보다는 아래의 삼미들에게 찍혀있는 관계로 작년 설기현의 플레이를 체력 안배가 가능하게 하는 좋은 선택인것 같습디다..
데뷔전의 이석현: 올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가 되네염
어떤면에서는 시즌 초의 이보와 비견되는....(찬스 그게 뭐임 똥줄태우기용임?) 모습이지만 신인선수에게 그정도 플레이를 봤다는것만으로도 좋은 느낌을 받기 충분했음
김남일 명불허전.. 경남이 시즌초 손발이 덜 맞아보인다는걸 제쳐 놓고 봐도 개막전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건 김남일이네...도리어 부상 체력저하라도 오면 누가 저기 서나.. 하는 걱정이 앞설 정도..
남준재한교원.. 아하.. 매번 느끼지만 저자리에는 정말 득점력 있는 선수들이 있어야지만.. 우리팀 전술에 마무리 점을 찍을 수 있는데...
지난시즌의 활약이 단순히 한시즌에.머무를 것 같은 기분을 지울 수가 없음.. 덕분에 도박패인 이천수에 대한 기대치만 높아짐... (번즈야 버린패고... 찌아고는 까봐야 알테고..)
수비진은 코멘트 할게 없음.. 아쉬운점은 풀백의 낮은 크로스 빈도.. 부정확성.. 경남이 매운 주사를 놔준게 아니라.. 치명적인 단점을 찾지는 못했음(아 물론 내가 축구보는 눈이 개까막눈)
전술변화를 줄 멤버가 없다는것..아아.. 아쉽..
경남 쪽은 더더욱 잘 몰라서 할말이 웂음..
김형범 후리킥 찬스를 왜 그리 못만들어주니... 심판이 꽤나 잘 불어준데 비해 얻은게 없어 뵘.. 역습이 지지부진 함..
외국인 수비수 되게 비실비실함 ...
그래도 매번 위협적인 선수들의 플레이에 항상 조마조마했었던 경남이어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음.. 이대로라면 역대전적 뒤집어질날이 생각보다 빨리올둣...
경기외적.. 이야기..
난 경기가 세시인줄 알았....쿨럭...현수막에도 시간이 안적혀 있..(내가못본걸거야....ㅇㅇ)
7000원짜리 티켓의 정체는 뭐임? 티켓값 1만원 할인 8천원 아님?
E석의 동원관중같은 분들의 정체는 뭐임? 구단에서 옷을 깔아놨나?
구단 용품샵 바깥에는 아예 없음?
구단옷가게 물건 좆망.... 어웨이까진 바라지도 않았지만 아아 레플빼곤 살것도 없더라...
게다가 영유아,초등학생들도 무조건 89000원짜리 어센틱 사야됨..
경기장 오능 사람들이 무슨 죄다 시즌권 사고 9만원에 가까운 옷을 두세장씩 십주년 기념이라고 팍팍 사는 팀빠들만 오는줄 아는지..가격물어보고 나면 지갑을 열수가 없음 자식들 하나둘 데려와서 옷사주려 해도 겁나서 지갑 열리겟음? 조카거 하나 사려다가 내 지갑 얇음을 한탄하며 내것만 샀음...
오봉도시락은 외국 구단들 구단 도시락 마냥 이쁜것 까진 안 바래도 지들 홈페이지에 있는 메뉴중 하나 이려니.. 가격대도 한솥급 가격대길래 저렴할 줄 알았는데 왠걸.. 철판 볶음밥 통에 담아주곤 5천원.. 하아.. 이게 구단 도시락이라는 의미나 있는거냐...싶더라..
3월인데도 존나 추움..
미추홀 개막전 준비 존나 열심히했는데 그거 반만 구단이 했어도..싶음
: 공중볼도 잘 따내고 헤더를 이용한 연계도 좋더군요.. 경합을 열심히 하고 분주히 공을 따내기 위해 뛰어다니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만.. 이 모습은 낯이 익어요.. 성실하지만 골은 잘 못넣던 역대 인천의 브라질리언 포워드 계보를 잇는 느낌... 셀미르,브루노급의 활약만 하다가 사라지는건 아닌지..하는 .. 공만 따내는걸로 따지면 상대 수비수가 체력이 빠지긴했지만 설기현이 더 잘 디빕니다...
다만 전술의 방점이 원톱보다는 아래의 삼미들에게 찍혀있는 관계로 작년 설기현의 플레이를 체력 안배가 가능하게 하는 좋은 선택인것 같습디다..
데뷔전의 이석현: 올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가 되네염
어떤면에서는 시즌 초의 이보와 비견되는....(찬스 그게 뭐임 똥줄태우기용임?) 모습이지만 신인선수에게 그정도 플레이를 봤다는것만으로도 좋은 느낌을 받기 충분했음
김남일 명불허전.. 경남이 시즌초 손발이 덜 맞아보인다는걸 제쳐 놓고 봐도 개막전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건 김남일이네...도리어 부상 체력저하라도 오면 누가 저기 서나.. 하는 걱정이 앞설 정도..
남준재한교원.. 아하.. 매번 느끼지만 저자리에는 정말 득점력 있는 선수들이 있어야지만.. 우리팀 전술에 마무리 점을 찍을 수 있는데...
지난시즌의 활약이 단순히 한시즌에.머무를 것 같은 기분을 지울 수가 없음.. 덕분에 도박패인 이천수에 대한 기대치만 높아짐... (번즈야 버린패고... 찌아고는 까봐야 알테고..)
수비진은 코멘트 할게 없음.. 아쉬운점은 풀백의 낮은 크로스 빈도.. 부정확성.. 경남이 매운 주사를 놔준게 아니라.. 치명적인 단점을 찾지는 못했음(아 물론 내가 축구보는 눈이 개까막눈)
전술변화를 줄 멤버가 없다는것..아아.. 아쉽..
경남 쪽은 더더욱 잘 몰라서 할말이 웂음..
김형범 후리킥 찬스를 왜 그리 못만들어주니... 심판이 꽤나 잘 불어준데 비해 얻은게 없어 뵘.. 역습이 지지부진 함..
외국인 수비수 되게 비실비실함 ...
그래도 매번 위협적인 선수들의 플레이에 항상 조마조마했었던 경남이어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음.. 이대로라면 역대전적 뒤집어질날이 생각보다 빨리올둣...
경기외적.. 이야기..
난 경기가 세시인줄 알았....쿨럭...현수막에도 시간이 안적혀 있..(내가못본걸거야....ㅇㅇ)
7000원짜리 티켓의 정체는 뭐임? 티켓값 1만원 할인 8천원 아님?
E석의 동원관중같은 분들의 정체는 뭐임? 구단에서 옷을 깔아놨나?
구단 용품샵 바깥에는 아예 없음?
구단옷가게 물건 좆망.... 어웨이까진 바라지도 않았지만 아아 레플빼곤 살것도 없더라...
게다가 영유아,초등학생들도 무조건 89000원짜리 어센틱 사야됨..
경기장 오능 사람들이 무슨 죄다 시즌권 사고 9만원에 가까운 옷을 두세장씩 십주년 기념이라고 팍팍 사는 팀빠들만 오는줄 아는지..가격물어보고 나면 지갑을 열수가 없음 자식들 하나둘 데려와서 옷사주려 해도 겁나서 지갑 열리겟음? 조카거 하나 사려다가 내 지갑 얇음을 한탄하며 내것만 샀음...
오봉도시락은 외국 구단들 구단 도시락 마냥 이쁜것 까진 안 바래도 지들 홈페이지에 있는 메뉴중 하나 이려니.. 가격대도 한솥급 가격대길래 저렴할 줄 알았는데 왠걸.. 철판 볶음밥 통에 담아주곤 5천원.. 하아.. 이게 구단 도시락이라는 의미나 있는거냐...싶더라..
3월인데도 존나 추움..
미추홀 개막전 준비 존나 열심히했는데 그거 반만 구단이 했어도..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