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보다 극적인 '축왕' |
[무회전 인터뷰] '파죽지세' 경남FC 최진한 감독 |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 드라마가 매회 펼쳐지는 이곳에선 '야왕'의 주다해(수애 분)도 90분 간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면 하류(권상우 분)의 천금 같은 역전 결승골에 그만 혀를 내두를 뿐이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2013 K리그 클래식'을 준비하는 각 구단 안팎에선 '축왕'의 소리없는 아우성, 그라운드 버전이 진행되고 있다.
"축구는 전쟁"이라고 말하는 경남FC 최진한 감독의 심정도 비슷하다.
http://www.cwin.kr/news/articleView.html?idxno=14428
지역신문 패기 ㄷㄷ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왕하니 축생들의 왕 같고.. 귀축같은 이미지에...싸왕 하자니 싸보이고 풋왕하자니 조소같고....... 아아.. 걍 축구왕해라 축구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