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든 어째든 5위로 플옵 올라와서 꾸역꾸역 도장깨듯 우승 먹은 것도 능력이고
아챔은 진짜 찢어서 씹어 먹어도 시원치 않은 분요드코르에 결승에서 알이티하드 누르고 우승햇꼬
아챔을 우승한 09 시즌은 경기력 자체로는 작년보다 더 좋은 경기력에 기복 없이 꾸준히 성적을 냈다.
부산팬에게는 악몽으로 다가오는 피스컵코리아 결승전의 경우는 황진성이 미친 날이었고..
이 모든 성적은 인정하긴 싫지만 포항이 셀링클럽이어서 매년 베스트 11중 많은 수가 이적을 했고
그러다 보니 리그 초반에는 조직력이 무너져 조직력부터 다시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이룬 성과임..
그래서 파리아스 시절 포항은 슬로우 스타터일 수 밖에 없었음..
물론 포항을 떠나서 보여준 성과는 없지만
포항에서의 성과에 대해선 인정 해줘야 함. 그런데 지들이 보기엔 어디듯도 보도 못한 잡것이라고 생각하는지..
포항에서의 모습을 본적도 없고 그냥 기록만 보고 깎아내리기 급급한 모습을 보니 그지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