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혐오의 감정이 바탕이 됐음을 인정하고 시작함)
많이들 알다시피 일제 말기에 친일파가 급증했음.
특히 안그럴거 같았던 놈들, 원래는 민족운동 독립운동 했던 놈들이
막판에 갑자기 변절한 케이스가 많은데
이게 2차 세계대전의 영향이 컸을거라고 생각함.
미국이라는 거대한 적.
내부에 있는 갈등은 외부에 더 큰 적이 설정되면서 해결되는거지.
밸기에전 끝나고 에둘러 홍명보를 깠던(혹은 깐걸로 받아들여졌던) 김승규가
저런 인터뷰를 했다는 것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공항에서 엿을 먹으면서 오히려 원팀홍명보 내부의 결속력은 더 굳게 다져진거 아닐까 싶음.
(물론 속내를 모두 보인게 아닌 의례적인 인터뷰처럼 보이긴 한다만 어쨋든 저렇게 본말전도된 발언이 나왔다는건 충격이지.)
으리 축구는 계속 될듯.
아이들과 비아이들의 계급화는 더 깊게 진행될듯.
내가 국대에 흥분하고 실망할 일은 한동안 없겠구나;
많이들 알다시피 일제 말기에 친일파가 급증했음.
특히 안그럴거 같았던 놈들, 원래는 민족운동 독립운동 했던 놈들이
막판에 갑자기 변절한 케이스가 많은데
이게 2차 세계대전의 영향이 컸을거라고 생각함.
미국이라는 거대한 적.
내부에 있는 갈등은 외부에 더 큰 적이 설정되면서 해결되는거지.
밸기에전 끝나고 에둘러 홍명보를 깠던(혹은 깐걸로 받아들여졌던) 김승규가
저런 인터뷰를 했다는 것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공항에서 엿을 먹으면서 오히려 원팀홍명보 내부의 결속력은 더 굳게 다져진거 아닐까 싶음.
(물론 속내를 모두 보인게 아닌 의례적인 인터뷰처럼 보이긴 한다만 어쨋든 저렇게 본말전도된 발언이 나왔다는건 충격이지.)
으리 축구는 계속 될듯.
아이들과 비아이들의 계급화는 더 깊게 진행될듯.
내가 국대에 흥분하고 실망할 일은 한동안 없겠구나;











홍명보의 아이들 뭉치는걸 ㅈㄹ 비약해보면..

공항에서 엿투척으로 모욕감을 느낀 아이들이 내부결속력이 더 굳게 다져지고
대표팀이 아닌 홍명보가 목표가 되었을거라고 본다.
김승규가 저리 얘기할 정도면 홍명보 아이들 성골은 더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