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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은 팀 분위기의 주 원인은 갑작스런 코칭스태프 개편에 있다. 경남 구단은 올 시즌 이차만 감독을 보좌하며 전술 수립과 훈련, 라인업 구성 등 실질적으로 선수단을 이끌어 온 이흥실 수석코치를 최근 2군 감독으로 보직 변경했다. 대신 후반기 개막 직전인 3일 세르비아 출신의 브랑코 바비치 기술고문을 서둘러 영입했다. 직함은 기술고문이지만, 바비치 고문은 팀에 합류하자마자 수원전 대비 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실질적인 수석코치 임무를 대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차만 경남 감독이 수원전 직후 기자회견에서 "바비치 고문은 예전부터 지도력을 알고 주목해왔던 인물이다. 터키리그에서 활동할 당시 경남처럼 투자가 부족한 팀을 맡아 정상에 올린 경험이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영입했다"고 갑작스런 코칭스태프 개편에 대해 해명했지만, 이 수석코치의 보직 변경과 관련한 의혹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남 구단 내부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구단 고위층 인사와 이 수석코치가 선수 기용 문제로 여러 차례 언성을 높이는 등 불협화음을 냈다. 실질적인 팀 살림을 도맡던 이 수석코치가 재활 선수와 유망주 몇 명을 관리하는 역할로 강등된 것에 대해 '괘씸죄에 따른 구단 측의 결정'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전했다.


(중략) - 이미 알다시피 조원희 이적에 대한 내용으로 리더십 공백 생겨서 흔들리는 팀 분위기를 잡을 구심점이 없어짐


경남 구단의 한 관계자는 "구단 고위층 인사와 이흥실 수석코치의 불화설에 대해 들어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팀 운영에 대한 견해 차이로 인해 가벼운 의견충돌이 발생한 것 뿐이다. 이 수석코치에 대해서는 조만간 적절한 새 역할이 주어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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