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손정탁(28)과의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전재운(23)을 2일 영입했다.
청소년대표와 올림픽대표를 두루 거친 전재운은 킥과 패스 능력이 빼어 멀티플레이어형 게임메이커로, 미드필드 보강을 노린 전북의 러브콜을 받아 195㎝의 국내 최장신 스트라이커 손정탁과 유니폼을 맞바꾸게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1065030
아이고 맙소사 이번엔 더하잖아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