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최하위(10위) 충주 험멜과의 2014 K리그 챌린지(2부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0분 브라질특급 아드리아노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대전은 13경기 연속 무패(11승2무)의 대기록을 작성하며 K리그 챌린지 1위를 이어갔다.
대전은 이날 전반 내내 충주를 맹공했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지난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브라질 특급' 아드리아노는 오랜만에 골을 넣었다. 아드리아노는 후반 30분 센터서클로부터 충주 문전까지 충주 수비진을 따돌리며 드리블해 들어갔다. 쫓아나온 골키퍼마저 제친 아드리아노는 급하게 골문을 막아선 수비진을 뚫고 골을 넣었다. 올 시즌 골 기록은 14골. 충주는 만회골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07758
짧다
대전은 이날 전반 내내 충주를 맹공했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지난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브라질 특급' 아드리아노는 오랜만에 골을 넣었다. 아드리아노는 후반 30분 센터서클로부터 충주 문전까지 충주 수비진을 따돌리며 드리블해 들어갔다. 쫓아나온 골키퍼마저 제친 아드리아노는 급하게 골문을 막아선 수비진을 뚫고 골을 넣었다. 올 시즌 골 기록은 14골. 충주는 만회골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07758
짧다
그 때랑 비교했을때도 대전이 더 유리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