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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2013.02.01 23:26

김창훈 선수.

조회 수 440 추천 수 0 댓글 4


 

 내가 김창훈 선수를 처음 본 건 2007년.

 

 

 그가 아직 고려대 재학생 시절.

 

 

 핌 베어벡(이라 쓰지만 베르베이크가 맞는 발음인 듯? 쩄든) 당시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괜찮은데? 테스트해보자' 해서 뽑은

 

 유일한 대학생 선수.

 

 

 그것도 있지만 안태은 선수(밥은 먹고 다니나..)가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너무 못해서 + 아마 그 때 부상이었나? 해서 대체자원으로 선발.

 

 

 지역예선에서 뛰었던 기억이. 아닌가. 김창수 - 신광훈 라인인가 박희철 - 김창수 라인인가.

 당시 대전 소속이던 김창수 선수도 좋아하고 있었는데 김창훈 선수도 나름 나쁘지 않은 활약으로 좋아하게 됐지.

 

 난 둘이 형제이거나 사촌인 줄 알았네.

 

 

 2008년 드래프트로 제주에 입단. 하지만 경기를 못 뛰고.

 2009 시즌을 앞두고 포항으로 이적.

 부산에서 김창수 선수의 등번호와 마찬가지로 27번을 받은 김창훈 선수. 개막전인 수원 원정에 선발 출장.

 

 그 때 아마 포항이 3백으로 나와서 왼쪽 윙백으로 나왔던 기억이.

 

 

 그러다가 범죄자에게 밀려서 또 벤치와 2군을 전전하기 시작.

 

 2011 시즌 앞두고 대전 이적.

 

 공격은 좋은데 돌아오지 않는 오버래핑으로 좀 까였지만 대전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

 근데 그도 그럴 것이 안동고 시절까지 공격수였대. 고려대에서는 뭘로 뛰었나 모르겠다.

 

 

 그냥 저냥 얼굴 잘 생기고 플레이 깔끔하고(는 아닌가? 지난 시즌에 퇴장도 당했던데) 해서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인천으로 왔다네.

 

 왔다네. 그가 왔다네.

 

 

 배번이 상당히 궁금. 대전에서 달았던 13번은 박태민 선수가 달 거고. 27번? 한교원 선수 거니까.

 

 

 덧. 유니폼 마킹을 김창훈 선수로 할지 안재준 선수로 할지 심히 고민된다.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위하여 2013.02.01 23:56
    좋아하던 선수가 '인천'으로 오다니ㅋㅋㅋ 쉽지 않은 경험 아닌가?ㅋㅋㅋ 난 아직 그런 경험이 없음... 다른팀 선수를 잘 몰라서 그런가?ㅋㅋㅋ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완소인유 2013.02.01 23:59
    실축에서 사이드백 봐서 그런 영향도 있지만, 사이드백이랑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좋아하긴 해. 나도 이런 경험 처음. 그래서 되게 신기한데 오히려 의연했더라는? 좋아하는 선수가 거의 사이드백. 김창훈, 김창수, 아디 선수. 수미 중에서도 김한윤 선수 같은 파이터 수미 말고 예전에 아스날에 있었던 질베르투 실바 같은 스타일 수미. 국내 선수 중에서는.. 스타일 조금 다르겠지만 김기동 선수 같은? 지난 시즌 권순형 선수 롤 같은.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비내가바 2013.02.01 23:56
    왼쪽에 이외로 옵션이 많아지는 느낌인데, 그래도 풀백 자리는 다양한 옵션보단 안정적인 붙박이가 필요한 포지션.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별인유 2013.02.02 01:15
    김태윤이 제컨디션이면 여기는 박태민 계속 쓰고 오른쪽을 김태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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