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챔결승때.
페북 페이지마다 위아더월드 알레북패로 도배되던때가 있었는데
광저우보고 "돈으로 산 우승컵" "돈저우" 라고 졸라 까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듀문어랑 묘하게 오버랩된다.
물론 댓글창엔 키보드개패전이 열리고 있었고.
돈많이쓴다고 까는건 이해가 안된다. 부러우면 부러웠지.
난 아직도 돈 안쓰고 그저 욕심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려 하는건 좋은 시각으로 못보겠다.
포항처럼 모기업사정악화로 돈을 못쓰는 사정도 아니겠거니와 GS 걔네 그룹이 거지도 아니고.
돈안쓰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돈쓰는걸가지고 욕하고있는지 ㅋㅋㅋㅋㅋㅋ
발전을 원하면서 투자 안되는걸 자랑으로 생각하는 북패충들이 문득떠올랐다.
광저우는 투자 한만큼의 성과를 얻은거 뿐인데 ㅋㅋㅋ
북패도 그러고보니 투자해서 데려왔단애가 하파엘 오스마르 이런애들이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