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는 퐈컵먹었지만 스트라이커 부재가 있었고
13은 서서히 조직력이 올라와서 스틸타카자리잡으면서 발톱드러내고 더블
14되니 아주 조직력이 궁극에 달해서 12, 13때는 어떻게 맞받아쳤었는데 이제 게임이 안된다.
진짜 요즘 포항만보면 축구는 결국 조직력싸움이야.. 우리가 이적료를 얼마를 쓰건
어떤 용병을 데려오건 결국 팀에 녹아들지못하니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거고
선수단 출혈이 너무 잦고, 그러다보니 수혈을 또 하게되고 이게 자주발생하는거면 그나마 나은데
발생할때마다 타격이 크니까 조직력좀 맞춰질듯하면 다시 모래알처럼 부숴저버려
이게 12년도부터 똑같은 레파토리로 이어지고있음.
시즌초에는 반짝 잘하다가 점점 시간지날수록 조직력 부족으로 우왕좌왕하다가 어떻게 전반기는 상위권으로 마치고
아챔은 역시나 16강이전에 탈락, 그리고 가다듬고 나와서 후반기 7-8연승하면서 가도를 달리다가
주전들 부상으로 몇명 나가떨어지다보면 또 서서히 하락세를 타고 시즌 마무리.
결론적으로 포항은 마라톤을 아주 잘하는 팀이라는거..? 우리는 마라톤은 커녕 페이스 유지조차 못하는 실정임 ㅋㅋ
20주년이라 거창하게 느껴지는 시즌이지만 사실적으로 리빌딩으로인한 통증을 겪는 과정에 상당히
선전을 하고있다고 보는게 맞는것같고, 올해는 아챔 티켓만 따는것에 주력했으면 좋겠다.









오늘경기 중국 중계로 보는데 중국 해설자도 포항은 스타플레이어 없이 팀플레이로 강력함을 보이고 있다며 중국 팀들도 지금 스타플레이어들 영입해서 성적내는 것도 효과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팀 조직력을 갖춰야한다고 이야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