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컨셉 자체가 초저가 여행이라...
비행기를 저가비행기 조기 프로모션으로 1월부터 예약해서 간건데...ㅋ
출발부터 인천에서 2시간반 지연출발에 엄청난 트래픽으로 예정보다 호텔에 4시간 늦게 도착...
도착해서 데이터무제한로밍폰으로 숸f에 진 소식, 구대영 부상 소식 들음... 멘붕ㅠ
첫 날 일정 소화율 제로ㅋㅋ 제일 기대했던 바이킹 뷔페 역시 못감ㅋ ㅠㅠ
둘째날은 머 현지여행사 통해 근교여행 다녀와서 so so 했으나...ㅋ
팍상한 폭포에서 뛰어들어 수영해보라는 뗏목사공 얘기에 수영했다 저 세상 갈뻔함ㅋㅋ
그 사이 주머니속에 있던 돈 물속으로 다 흩어지고 그 놈들이 다 건져감 ㅠㅠ
근교여행 일정 끝나고 또 헤비트래픽 + 동행한 사람들의 변덕으로 호텔에 예상보다 3시간 늦게 도착...
또 저녁 일정소화 못함ㅋㅋ
셋째날... 현지여행사 사장님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하루종일 택시 타려던걸 렌트카를 해버림...
게다가 맘에 안맞는 한국사람 한명 반나절 동행시켰다가 서로 기분만 상함... (렌트비도 내가 다냄ㅋㅋ)
렌트카에 500페소만 주유하면 되는데... 기사 놈이 1400페소 주유함...ㅋ
한국 돌아오기 전에 원래 가려던 마사지샵이 있었는데...
여행사 한국인 사장이 추천한 한국인 업소 (더 싸고 잘한다고 해서 믿고 감) 갔는데
왠걸... 더 비쌈...ㅡㅡ;;;; 마사지샵 사장한테 비싸댔더니 그 업소 사장이 여행사 사장을 바꿔줬는데...
자기가 싸다고 말한데는 다른 업소였다고 함ㅎㅎㅎ 말이야 방구야ㅋㅋ
제일 쇼킹은...
마닐라 공항은 공항 들어갈 때 부터 짐검사 하는데...
이 시큐리티 ㄳㄲ 들이 한국 사람 짐만 열어보라고 하고 이거저것 살피고 트집 잡음 ㅡㅡ
한국사람들이 선물로 자주 사가는 '코코넛 오일' 을 두병 산게 있는데... 그거 못갖고 간다고 태클...
그러더니 돈 요구함... 다행히(?) 주머니에 남은 돈이 딱 100페소 (한화 2500원) 이여서 짐 아래로 몰래 쥐어주고 통과.
올 때 비행기는 3시간 딜레이...ㅠㅠ
하아... 내상 제대로 입고 온 여행이였음...
딜레이 덕분에 한숨도 못자고 뭇시고 바로 출근했더니 너무 피곤하다ㅠㅠ
결론... 피노이들한테 한국사람은 호갱 of 호갱...
더 문제는 거기서 영업하는 한국사람들한테 한국여행객들이 더 호갱취급 받는 다는 사실ㅋㅋ









축덕이라 축구얘길해보면..ㅋ

다녀오신분들마다 비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