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팀 '디스'하는 보도자료 낸 성남FC의 서글픈 사연
출처일간스포츠 피주영 입력 2014.05.08 16:40
성남 구단 관계자는 "연습구장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일 변경을 반대했지만 연맹 이사회 결정이라고 해서 결국 바꿨다"며 "양구로 전훈갈 생각이었다. 이 때 차라리 이 상황을 보도자료로 내서 진짜 우리가 운동장 구하기가 이렇게 힘들다는 걸 대외적으로 알리자는 아이디어 나왔다"고 밝혔다. 구단 홈페이지에 K리그 최다인 7회 우승을 기록했다고 소개한 성남이 누워서 침 뱉는 격인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하게 된 사연이다.
다소 황당한 보도자료였지만 소기의 성과는 달성했다. 이 보도자료가 기사화 되자 성남시에서 성남종합운동장을 제공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성남 구단 관계자는 "현재 성남종합운동장을 밟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508164006690
결국 성남종합에서 훈련하는 걸로 결정되었다고..
근데, 7회 우승 언급을 여기서 또 보네...









근데 그거 일정 합의하는 건 양 구단 동의하에 되어야 하는 게 원칙인데 재작년 말? 작년초? 그 때 아챔 진출팀에 무조건 양보하라고 결정이 났걸랑.. 여러번 이 결정에 대한 반발이 있었어도 연맹은 모르쇠로 일관했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