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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이라는게 수비가 든든해야 미들진이 전방에만 신경쓸수있게되고 닥공이되는건데 


수비가 부실하니까 미드필더들이 수비도와주러 내려오고 

전북특성상 역공보단 구도갖추고 풀어가는입장이라 역습도 잘안나오고 


공격도 윙어들이 막달려서 크로스올리는패턴이 제일 많은데 

그에 비해 크로스 잘받아먹는 선수가 전무하다싶음

케빈이 좀 괜찮았는데 그 역할 카이오가 해줄까싶었는데 아직까진 그닥임

오늘경기 막판에 하나터지긴했는데 안들어가서 아쉽고.....

  • ?
    둘리 2014.05.03 23:36
    이장님 말씀으로 지금 닥공은 어렵고 밸런스 신경쓰면서 결과 중시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해해 달랬고
    지금 실점은 상당히 적은편인데 지난시즌들에 비해 득점도 적은편.
    공격-미들간의 공격루트, 특히 문전앞에서 세밀함이 떨어지기도 하고
    거기다 뭐가 그렇게 조급한지 선제골 먹히고 역전한 경기가 없음. 역전당한적은 있어도.
    그리고 측면에서 크로스 올리는걸 잘 받아먹는 선수가 전무하다기 보단 그 전에 크로스 질이 떨어지는것도 문제...

    근데 미들진이 전방에만 신경쓰면 수비들은 죽어나지...... 미들의 수비가담은 필수임.
    그보다는 간격유지를 통해서 압박, 수비가담시 활동범위를 좁혀서 체력소모를 줄여야함.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삼례타카 2014.05.03 23:49
    실점은 확실히 줄었어
    항상 형이랑 얘기하지만, 때릴때 제대로 못때리고 몰아서 못넣으면 우린 자멸하는게 워낙
    심한팀인데 그나마 지금 수비가 버텨주니까 무승부경기가 좀 있는거지
    예년에 지금처럼 골 못넣으면 우리 하위스플릿 가있었을걸..
  • ?
    둘리 2014.05.04 00:46

    그렇지.
    두들기는데 안들어가면 더 조급해져서 결정력 떨어지고 그러다 실점이라도 하면 무너짐.
    실점해도 지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하고 실제로 그랬던건 11시즌 얘기고.
    경기흐름에 금방금방 휩쓸리는 경향이 강한데 문전에서 세밀함이 떨어져서 결정력도 떨어지는 상황이라...자치하면 자멸하기 쉬운상태에서 이렇게 순위를 유지하는건 수비들이 버텨주니까 가능한거...
    그래서 조성환같이 선수들 정신줄 잡아주고 상대선수 기죽이는 퐈이터형 선수가 올시즌 들어 생각남....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삼례타카 2014.05.03 23:47
    닥공이 몇년만에 이루어진건지 잊은건가...
  • ?
    둘리 2014.05.04 00:55
    11시즌은 진짜 다시 올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합이 맞았지.
    선수들 개인기량도 뛰어났지만 짧게보면 09, 10시즌 2년에 걸쳐 선수들 보강하고 전력유출은 최소화 해서 주전-서브 전력차 줄여서 경기운영하기 좋았고 조직력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거라 봄....
    어느정도 완성에 가까운 상태가 11시즌이었고 12시즌까지 그 흐름을 이어가면서
    세대교체 겸 입대 앞둔 선수들 대체도 할 시기가 딱 12시즌 이었는데...하필 그때 이장님 국대차출로 공백기가 생겨서 팀이 산으로............
    11시즌과 비교하면 지난 2년동안 선수단이 완전히 바뀌었고
    이제 동국이형 나이도 나이인지라 동국이형 대체할 선수도 없는데 다시 닥공 보려면 한참 걸릴듯...........
    지금이야 동국이형이 있으니 에닝요, 루이스가 그립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동국이형이 은퇴후가 제일 힘든 시기가 될것 같음.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4.05.04 02:12

    기준의 차이인데, 난 지금 흐름 자체는 괜찮다고 보고 있어. 술먹어서 판단력이 개 흐려지긴 했는데, 난 오늘 경기 정말 괜찮게 봤다. 물론 몇몇 멤버들...좀 그렇긴 했으나 11이 아니고서야 그런 아이러니한 멤버는 항상 존재했어. 당장 13년만해도.....

    시즌 초반에 비하면 수비력은 정말 월등히 좋아졌다고 자부한다. 공격전개과정도 정말 월등히 좋아졌고, 심지어 내가 정말 답답해 하던 중거리와 슈팅 갯수 마저 오늘은 완벽했다.

    단지, 오늘은 슛코스와 타이밍이 아쉬웠다. 키커가 9분할을 나눠서 차는 이점이 있다면, 골키퍼는 그 타이밍보다 한발 늦게 막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그런 의미로 오늘 정성룡은 잘 막았고 슈팅을 가져가는 공격진들은 반성해야한다. 전남전 FA컵 때 카이오가 넣었던 슛은 정말 잘찼기도 했지만, 병지옹이 막기 어려운 타이밍으로 빠르게 쳤다. 11년도를 밀어부치기에는 아직도 멀었으니 우린 그런 감각적인 슈팅이 필요해.

    유효슛 2 VS 13. 좀 더 날카로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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