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지역연고가 기반인 프로스포츠에서 고객인 지역민들의 전반적인 동의를 얻을 수 있느냐는 거지. 그 문제만 없다면 사실 개신교팀 하나만 있어도 문제될 게 없으니까... 솔직히 난 기독교인이라서 할렐루야가 무연고 아마팀이면 더해라 더해 하고 썹팅이라도 하겠음... 애초에 그래서 할렐루야 프로화 반대하고 교계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선교목적 아마팀이 되길 원했는데, 이영무 목사님은 대체 뭔 꿈을 꾸는지 모르겠음
ㅇㅇ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 팀들이 서울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을 통해 작게 작게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함...... HiFC가 뜨악한 것은 지역민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축구팀이 갑툭튀한거니까. 자꾸 셀틱이랑 레인저스랑 비교되는 것도 황당한데, 셀틱은 가톨릭계 아일랜드 이민자들에 대한 구호활동을 하다가 생긴 팀이고, 레인저스는 스코틀랜드 원주민들(개신교도)들이 모여만든 팀인데 그게 마치 종교팀 있는 것이 합리화 시켜주는 사례인 것처럼 보여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