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축구단은 개명과 관련해 사연이 가장 많은 구단이다. 1973년 포항제철 실업축구단으로 창단한 포항은 84년까지 ‘돌핀스’란 애칭을 사용했다. 포항이 동해바다에 인접해 있는 점에 착안, 돌고래를 마스코트로 사용한 것이었지만 프로에 뛰어든 뒤에 성적이 좋지 않자 주변에서 ‘바다에 사는 돌고래가 육지에만 있으니 좋은 성적이 나올 리가 있나?’라는 비아냥이 흘러나왔다.
그냥 흘려버리기엔 어딘지 모르게 찜찜했던 포항구단으로서는 결국 85년에 애칭과 마스코트를 ‘아톰즈’로 변경했고 신기하게도 이듬해에 프로무대 첫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아톰즈’란 이름이 TV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일본 만화 ‘아톰’에서 따온 것이라는 주장이 거세게 일면서 또다시 팀명이 도마 위에 올려졌다.
결국 97년 현재의 명칭으로 다시 변경해야 했다. 그런데 그것으로 명칭 문제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었다. 모기업 포철을 상징하는 ‘스틸러스’가 이번에는 서포터스의 명칭을 그대로 따라했다는 비판이 인 것이었다. 실제로 포항 서포터스는 95년 결성 당시부터 스틸러스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하고 있었고 구단이 동일한 이름으로 개명하자 기분이 상한 이들은 ‘마린스’로 명칭을 바꿔버렸다.
그냥 흘려버리기엔 어딘지 모르게 찜찜했던 포항구단으로서는 결국 85년에 애칭과 마스코트를 ‘아톰즈’로 변경했고 신기하게도 이듬해에 프로무대 첫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아톰즈’란 이름이 TV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일본 만화 ‘아톰’에서 따온 것이라는 주장이 거세게 일면서 또다시 팀명이 도마 위에 올려졌다.
결국 97년 현재의 명칭으로 다시 변경해야 했다. 그런데 그것으로 명칭 문제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었다. 모기업 포철을 상징하는 ‘스틸러스’가 이번에는 서포터스의 명칭을 그대로 따라했다는 비판이 인 것이었다. 실제로 포항 서포터스는 95년 결성 당시부터 스틸러스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하고 있었고 구단이 동일한 이름으로 개명하자 기분이 상한 이들은 ‘마린스’로 명칭을 바꿔버렸다.









스틸러스란 이름의 유래

아니 그럼 산속에 있어야할 울산호랑이는 왜케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