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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서포터스가 들고 일어났다. 이들은 2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수원 간의 2014년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후반 시작과 함께 포항 수뇌부를 향한 날선 문구의 걸개를 펼쳐 들었다. 걸개에는 '자유계약(FA)선수 하나도 안잡고 FA사장만 잡았네!!', '40년 명문구단 2년 만에 말아먹네!!', '무턱대고 팔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같은 원색적인 문구가 쓰여 있었다. 포항은 이날 수원을 상대로 2대1로 역전승 했다. 하지만 포항 프런트들의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