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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6:40:17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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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월)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소에서 다가오는 주말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앞둔 10개 구단의 대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디어데이를 열고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선수들은 대구 FC 노병준, 광주 FC 이완, 부천 FC 김태영, 충주 험멜 변웅, FC 안양 최진수, 고양 Hi FC 여효진, 안산 경찰청 정조국, 강원 FC 김오규, 수원 FC 박종찬, 대전 시티즌 윤원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터뷰 전문은 아래와 같다.

Q. 팀 분위기와 개막전 상대팀에 경계하는 선수는?

대구 노병준
= 새로운 곳에서 도전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기대가 크다. 내가 지금 대구에 온 이유는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어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감독님 밑에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게 됐다. 선수들과 짧은 시간 발을 맞췄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열정, 애정으로 챌린지에 쏟아 부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광주의 선수들 영입이 많이 됐다고 들었다. 감독님이 젊기에 특별하게 선수를 꼽을 순 없고, 광주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겠다.

광주 이완
= 일단, 저희 선수단 분위기는 감독님이 젊으셔서 저희 선수단이 감독님과 코칭 스태프 소통이 잘 되고 있다.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된다는 말처럼 내가 주장을 맡고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원정 개막전이 대구전인데 대구는 개막 경기에서 계속 승리를 못했다고 들었다. 올해까지 이어지고 내년에 깨졌으면 좋겠다. 노병준 선수를 잘 막아내면서 승리로 이끌겠다.

부천 김태영
= 최진한 감독님이 오셔서 선수들이 하려는 의지가 높다. 감독님이 정신적인 면이나 조직력 면에서 많이 주문을 하셨기 때문에 하려는 의지가 너무 좋다.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상대팀에서는 부천에 해트트릭을 한 정성민 선수를 꼽겠다.

충주 변웅
= 저희 팀은 올해 새로운 선수들이 많다. 준비도 잘했다. 젊은 패기와 체력적인 면을 앞설 수 있다. 부천에 주요 선수를 꼽자면 경기를 본 적 없지만 외국인 공격수 호드리고를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안양 최진수
= 지금 우리 팀은 매우 분위기가 좋다. 앞으로 개막전에 선수들이 빨리 뛰고 싶은 마음이 크다. 개막전에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굳이 경계해야 할 선수를 꼽자면 외국인 선수 알렉스가 슈팅이 좋기에 경계해야 할 것 같다.

고양 여효진
= 저희 팀은 작년 전반기에는 부진이 있었는데 후반기에 좋은 기록도 세웠고 경기 내용도 좋아지면서 자신감도 많이 붙었다. 저희들도 나름대로 동계 훈련부터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안양과의 경기가 자신 있고 기대된다. 그리고 최진수 선수가 굳이 라는 표현을 했는데, 제 생각에는 이상하게 안양하고 경기 할 때는 한 번도 경기를 뛰지 못했다. 지켜보는 일이 많았었는데 선수로 부딪혔을 때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의외로 서포터즈가 가장 조심해야 하는 상대가 아닌가 생각된다.

안산 정조국
= 저희가 작년에 계속 원정만 다니다 홈이 없어서 힘들었다. 올해 새로운 둥지를 안산에 틀게 돼 기쁘다. 의미 있는 시즌인 것 같다. 안산시에서도 저희한테 기대하는 것도 크고 많은 분들이 저희 팀을 기대해 주시는 것 같다. 부담보다는 즐기려고 노력할 것 이다. 오범석 주장을 중심으로 고참들과 함께 안산이 올해 클래식에 올라갈 수 있도록, 후배들에게 좋은 기반을 마련하도록, 기대한 만큼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시면 공격수로서 멋진 골과 플레이를 펼치겠다. 강원에서 경계할 선수는 작년에 있던 김오규 선수. 강원 팀보다는 저희 팀에 초점을 맞춰 경기를 하면 좋을 경기가 나올 것이다.

강원 김오규
= 사실, 챌린지로 떨어지고 선수단 분위기가 딱딱한 것이 사실이었다. 알툴 감독님이 오시고 감독님이 훈련장에서는 에너지 넘치고 호랑이 같으신 분인데 평상시에는 농담도 자주 하고 동네 할아버지 같은 느낌도 풍겨주실 때도 있어 노력해주시는 것 같다. 분위기 자체는 너무 밝아졌고 모두 긍정적이다. 터키 훈련도 열심히 준비해서 왔다. 마무리는 잘 됐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안산에서는 경계해야 될 선수로 서동현 선배가 아무래도 저희 팀에 있었던 선배였고 저희들에 알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동현이 형이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가 아닌가 싶다.

수원 박종찬
= 작년하고 거의 멤버가 비슷하다. 서로 소통이 잘되고 외국인 선수가 없다 보니 동기부여가 돼 분위기는 좋다. 자세히는 데이터가 없어 연륜이 있으신 김은중 선수를 꼽겠다.

대전 윤원일
= 조금은 길었던 석 달간의 동계훈련을 하면서 조진호 감독님이 체력위주로 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단이 불만이 많아 좋지 않았는데 주장으로서 저는 선수단 불만을 없애는데 최선을 다했다.(웃음) 그만큼 저희가 개막전을 빨리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원전에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경계해야 할 선수는 아무래도 종찬이 형님이다. 작년에 득점도 많이 하셨고 오래 계셨기에 경계할 선수라 생각한다.
  • ?
    title: FC안양_구WithFCAnyang 2014.03.18 10:25
    여효진....ㅋㅋㅋㅋㅋ
    북패출신이라 더 무서워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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