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08600&date=20140314&page=2
1시간 넘게 진행된 오후 훈련은 전술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최진한 감독과 송선호 수석코치는 직접 뛰어다니며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일일이 응시했다. 그러나 코칭 스태프들의 생각대로 잘 안됐던 탓인지 두 사람은 지적을 연이어 쏟아냈다. 포백 수비를 구성 시 선수들간의 의사소통이 부족했고, 이로 인해 호흡도 잘 맞지 않았다. 최진한 감독과 송선호 코치는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선수들의 부족한 면을 자세히 설명해줬다.
긴장 속에서 진행된 전술 훈련이지만, 선수들은 최진한 감독의 의도를 파악하면서 하나씩 마쳐나갔다. 최진한 감독의 무한 열정 속에 선수들의 집중도는 높아졌고, 한 발 더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훈련 막바지로 갈수록 최진한 감독의 얼굴에서 옅은 미소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주장이자 미드필더인 김태영(27)은 “최진한 감독님께서 오신 이후 진짜 프로가 된 느낌을 받는다. 훈련과 몸 관리 면에서 많이 변화되는 것 같다. 감독님의 열정이 선수들을 새롭게 깨우고 있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부천이 넘어야 할 산은 많다. 현재 선수단은 젊으나 경험이 적고, 최진한 감독이 부임한 지 1달이 갓 넘은 지금 자신의 색깔을 제대로 내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다. 부천이 선수선발 비리로 홍역을 겪을 시기, 타 팀들은 알찬 전력 보강을 했기에 매 경기 힘겨운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최진한 감독의 열정은 미완의 대기인 부천 선수들의 가능성을 조금씩 끌어내고 있다. 최진한 체제에서 다시 거듭날 부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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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라도 잘 해보셨으면 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