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34078&sc_code=1394001508&page=&total=
K리그 챌린지 FC안양의 이으뜸(사진)이 주전 자리 확보를 위해 단체 훈련 외에 개인 훈련을 하고 있어 코칭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해 용인대를 졸업하고 FC안양에 입단한 이으뜸 선수는 단체 훈련이 끝난 뒤 혹은 저녁 시간에 숙소 앞 연습장에서 30분씩 프리킥을 연습하고 있다.
고된 훈련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프리킥을 연습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다. 자신에게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팀 내 최고의 프리키커로 꼽히는 최진수, 바그너를 넘어서기 위해서도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프리킥 골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