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713098&date=20140213&page=1
2014시즌에도 포항의 공격의 중심에 설 고무열은 “작년 한 해 내 자리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은 물론 국가대표팀 선발과 더 큰 무대에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
현역 시절 최고의 골잡이로 군림했던 황선홍 감독도 애제자 고무열에게 공격적인 움직임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하고 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좀 더 공격적인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