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개독이야
물론 개발공하는 기독교인이라 개독은 아니고
@세라 횽 글에 댓글 달려다가 좀 길어질 거 같아서 따로 글 써본다.
일단 개독이라 욕 먹을만한 짓을 골라서 한 한국교회를 대표해서
이 글을 읽는 많은 비기독교인들에게 사과의 말씀부터 올릴게.
죄송합니다.
기독교가 개독이라 가장 욕먹는 이유가 이제 더이상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지 않아서인것 같다.
일주일에 한번 고작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겨우겨우 교회와서 예배를 드리는건지 조는건지
왔다가 가서 일주일을 살면서 과연 성경을 스스로 읽고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건 마치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특강을 듣고 난 후에
"아 정말 식단조절과 운동이 필요하구나" 생각하면서 치킨집에 들어가는 것과 유사하다.
그런데도 밖에서는 당당하게 "나 교회다님ㅇㅇ" 이렇게 말하고 다니지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이 우리 삶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우리 삶을 결정하지
마치 건강이 중요한건 모두들 알지만 치킨과 야식을 끊을 결단이나 의지가 없으면
우리 삶은 건강과 전혀 무관한 삶을 사는 것 처럼.
사회에서도 사람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은거 형들도 잘 알꺼야.
그래서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때 광야에서 40년간 지난 노예근성을 버리고
새 삶을 적응하게 하시지(만나를 통해 매일 하늘을 의지하는 삶이나 등등 너무 깊이 이야기하는건 배제할게)
근데 그걸 지금 한국교회가 잘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났다고 생각해.
| (마 9:9) |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
| (마 9:10) |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
| (마 9:11) |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
| (마 9:12) |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
| (마 9:13) |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병원에 환자가 많은게 당연하듯 교회에는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
관심종자, 몸이 아픈사람, 마음이 아픈사람 등등
교회가 이 사람들을 하나님 안에서 섬기고 품어주고 기도해줘야
이사람들도 변해서 그 다음에 오는 사람들을 섬길텐데
그게 안되고 자꾸 섬김만 받으려고 한다는게 문제지 음.
암튼 세라형 너무 상처받지 말고 잘 섬겨주어요
나도 교회생활 하다보면 정말 뒤통수 때리고싶은 애들 참 많은데
그런애들이 교회에서도 튕겨나가면 누가 받아주겄어.
무튼 나는 신학자는 아니지만
개독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면
내 아는 한도 내에서는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것소.
긴 글 읽어줘서 땡큐









난 좀 이해가 안되네.. 다 한무데기로 까놓고 나중에와서 넌 개독 아냐 넌 북패아냐 하면 그게 그렇게 구분이 되나?

모든 GS빠들이 북패충이라고는 할 수 없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