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비수 윤신영, 장쑤 세인티 간다..데얀과 한솥밥
출처스포츠서울 입력 2014.02.04 11:13
경남 중앙수비수 윤신영(27)이 중국 슈퍼리그 장쑤 세인티로 이적해 데얀과 호흡을 맞춘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3일 "윤신영의 중국 장쑤 세인티 이적이 확정됐다. 구단간의 합의는 이미 마쳤고, 연봉 등의 세부적인 계약 조건도 완료된 상황이다. 조만간 공식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쑤 세인티는 지난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서울과 조별리그에서 격돌했고, 지난 연말 K리그 3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데얀이 이적한 구단이라 K리그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204111309606
이지남도 가고... 윤신영도 가고.. 요즘 중국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