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 감독의 '파도축구', 베일 벗고 있다
출처스포탈코리아 입력 2014.02.04 10:38
외국인선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치열한 주전 경쟁은 제파로프, 기가, 하밀에게도 적용된다. 박 감독은 "터키에 와서 외국인선수들과 면담을 했다. 나는 이들에게 단호하게 얘기했다. '할거면 제대로 하고, 안 할거면 하지말라'고 했다. 또 '너희들이 여기서 잘해야 가치가 더 올라갈 것 아니냐'고 하니 외국인선수들이 '이런 조언을 해주는 감독은 처음'이라고 하더라. 외국인선수들은 외국인선수다워야 한다. 솔선수범해야 한다. 이젠 이들도 죽기살기로 한다"며 흡족해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204103810944
박종환 감독 예전 가닥 나오네....
외국인 다루는 능력도 수준급이었는데, 지금 그게 안 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