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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인 생각으론 맹목적으로 그리고 감성적으로 개축, 그것도 다사다난했던 연고지팀 팬하는 입장에선

 

저 글내용의 적은 관중수+ 낮은 인지도를 개축팀들의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하는거에 대해

 

아쉽기도 하고 해서 글하나 씨부림.

 

결과론적으로 관중이 적다->그러므로 개축은 인기가 없는거같다-> 그러므로 투자의 메리트가 없다.

 

라는게 내가 이해하기엔 요지인데.

 

왜 출발점이 관중이 적다가 문제가 되냐는 거지.

 

관중이 적은게 개축의 활성화의 최초 걸림돌도 아니고, 처음부터 있었던 문제도 아니라는거지.

 

왜 관중이 없을까는 아무도 생각안해. 그리고 안다해도 투자하려고 하지도않고, 그냥 나중에 만약 인기있어지면

 

콩고물이나 줏어먹으려고들하지.

 

투자라는말이 무엇인지. 솔직히 난 이공계라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내가아는 투자라는건 어떤 객체의 불안전한 미래에서

 

그만한 '가치'가 있을때 물질적인걸 베풀고 융통한다라고 보는 입장에서,

 

왜 투자한것의 100% and 그이상의 이익을 바라는가? 라고 생각함.

 

투자라는게 당연히 잃을수도있고 혹은 얻을수도있는거고, 무조건 얻기만 바라고 실패하지 않길바란다면,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해외 유명리그의 팀들중, 그것도 탑급 팀들중에 얼마나 많은 팀들의 스폰서들이 '많은 유형의 이윤' 을

 

받는지 다시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봄..

 

우린안되 부터 해외파와 국내파의 편가르기까지, 작고 큰것부터 무조건 역사깊은 유명리그의 "현재의 모습"만 비교한다는거,

 

우리가 그들과 시작이 같고, 현재의 모습이 그들이 지나온 시간이 같다면 비교당해도 할말없지만,

 

그네들의 과거 모습, 과도기의 모습은 보지도 않은채 융성하고있는 현재의 모습과만 비교하면서

 

그들의 스폰서들의 천문학적인 스폰비용과 이적료, 주급을 논한다는거 부터가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함..

 

처음으로 돌아가 하고픈말을 하자면

 

관중이 없다and 인기가없다는 개축문제의 시발점이 아닌

 

모든 행정+마케팅+시민의식이 결합된 "결과물" 이라는거지..

 

마치 관중이 적은게 관중의 탓인양, 혹은 개축을 보지않고 야구만 인기있는 한국사람들이 문제인양

 

투자위험요소의 핵심으로 서술한게 좀.. 보기 싫고 서운하고 그래서 씀..

 

다들 적어도  각자 자기팀 좋아할거야 좆같아도 보게되는 우리팀인거 처럼

 

팔은 안으로 굽게 되지만, 그래도 마냥 저런 감정을 배제한 "이성적이고 냉정한" 글을 보면

 

안타깝기도 함.

 

블라블라 적었는데 적은관중이 모든일의 근원이 아니라 너희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시장원리 의 결과물이라는걸 자각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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