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싼 것을 보는 기분이 들지만 신경 쓰지 않을랍니다.....
어쩌다가 부천빠의 글에 댓글을 달게 되어
'아무 생각 없이' 댓글을 달고나서 그림을 그리는데,
세레소 모티프 쯤에서 어딘가 맛이 간 듯한 (주 : 부리람 모티프를 완료하고 나서의 상황이었음.*)
그런 그림을 그리고 하얗게 불태운 뒤에 (주 : 하얗게 불태우고 나면 남는 것은 멘붕이라...)
새로 달린 댓글 두 개를 확인하다가,
어떤 극성의 부천빠로 보이는 한명이 달아놓은 (자의적 해석 부분 시작)
"남패 새끼는 부천빠 글에 댓글 달지마" 를,
나는 그 시간에 컴퓨터를 끄고 한동안 깊은 생각에 빠졌다. (주 : 그 댓글을 본 것이 새벽 3시 반 쯤이었을 겁니다.)
'부천빠 한명 때문에 이미지가 더럽게 되는 건 싫은데..'
'부천빠가 아니라 [베식타스 빠] 내지는 [이스탄불더비 빠] 같아' (자의적 해석 쩌는 구간)
'그 부천빠는 제주 그자체를 죽여버려야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
'부천 모티프 만들고 제주 모티프**를 처참히 죽이는 역할로 해야..?' (자의적 해석 종료)
그러다가 4시 5분이라는 시간 확인을 하고 잠을 자려다가
그대로 5시 가까이까지 잠을 못자고, 아버지의 짜증부림을,
어머니의 말을 빌리면 '노망기 들은 짜증부림'이었고
지금 이 것을 쓰고 있을 즈음에는,
'지금 당장은 버틸 수가 없어도 참고 있으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것이었다.
'부천빠의 글에다 댓글을 단 내 잘못이지...'
'그 부천빠는 얼마나 보기 싫었을까...' (주 : 아버지의 그 짜증을 겪는 어머니를 보듯이..)
등등의 생각이 들었다. 그분한테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 어차피 부리람도 앰블럼 때문에 다른 캐릭터를 하나 더 그리면 하얗게 불태워지리라고는 기정사실이었지만...
** 프로필 사진의 그것









넌 그냥 가만있는게 제일 좋을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