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113n01525
"올해만큼 축구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한 때는 없었던 것 같아요. 브라질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이 있고, 작년 눈앞에서 우승을 놓쳤던 K리그 정상 등극도 이뤄내야 하니까요." 최근 울산 현대의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김신욱은 "작년엔 축구 선수로 많은 것을 이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고 했다. 우선 그의 눈앞엔 생애 첫 월드컵이 될 브라질월드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