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103101115438&p=SpoHankook
전남은 605경기로 K리그 최다 경기 출전을 이어가고 있는 김병지의 영입을 확정했다.하석주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전남은 김병지를 데려왔다. 이로써 전남은 은퇴를 선언한 이운재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전남의 관계자는 "계약기간 조율만 남았다. 1년 이상 계약한다는 원칙이다. 2년이 될지 3년이 될지는 조율해야 하는 문제"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