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복 경남 FC 대표이사의 두 가지 "외침"
출처베스트일레븐 입력 2014.01.10 11:39
더 깊이 얘기하기 전에 오해 소지를 없애기 위해 한 가지를 덧붙인다. 난 승강제 실시를 전적으로 찬성하는 사람이다. 축구 본향 유럽에서 실시하고 있는 승강제를 왜 반대하겠는가? 분명 옳은 제도다. 리그 발전과 존속을 위해 반드시 뿌리 내려야 할 제도라는 점에도 깊이 동의한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한 가지 예를 들겠다. 지난해 말미 대전에서 원정 경기를 하다가 대전 시장과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때 대전 시장이 내게 이런 얘길 하더라. '200억 원이란 큰돈을 들여 클럽하우스를 지었는데 졸지에 2부리그 팀이 되게 생겼다'고 하소연했다. 없는 살림에 프로축구를 위해 큰돈을 들였는데 나락으로 떨어지게 됐으니 오죽 답답했겠는가? 축구인으로 수십 년 살아온 내가 할 말이 없더라. 이게 무슨 얘긴고 하니 지금은 승강제를 실시할 때가 아니란 뜻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10113911580
영화 타.짜.. 고니의 명대사가 생각난다..









한국형 축구리그를 원하나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