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천FC1995보다 관중동원 못하는 K리그 구단은 좆잡고 반성해라 ㅋㅋㅋ
한국
축구 3부리그 격인 챌린저스리그의 부천FC 1995가 5,000 관중 앞에서 5골을 넣으며 5연승을 내달렸다. 5연승은 팀 창단 후 최다
연승이다. 특히 상대가 강호 전주EM이어서 값진 승리였다.
부천FC는
최근 홈경기에서 1승을 거둘 때마다 1,000명 이상 관중이 늘고 있어서, 다음 홈경기에 대한 전망을 밝게했다. 특히, 시의 조치에 따라 경기
홍보 현수막을 시내에 설치하지 못해 사실상 경기 홍보가 차단된 상태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값지다.
두 팀의 경기는 초반 치열한 탐색전으로 시작됐고 결국 전반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하지만 후반에 급격하게 부천FC 쪽으로 기울어졌다.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부천FC는 경기 종반에 갈수록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결국 후반 중반이후 부천FC는 잇따라 골폭죽을 터뜨리며 5-1 대승을 일궈냈다.
부천FC 정해춘 대표는 "관중들이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을 시작했다"며 "가족 단위 관중과 중고등학생 청소년 팬이 골고루 늘고 있어서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글/BFC미디어 오소원
※ 부천FC 홈경기 안내 : 6월 23일(토) 오후 7시 이천시민축구단(부천종합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