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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를 대표하던 유명 선수의 해외 이적이 올 겨울 들어 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K리그의 시장규모가 선수의 가치를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돼 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선수들은 대표팀과 챔피언스리그 등에서의 활약을 통해 자본력을 갖춘 해외 리그로부터 적극적인 오퍼를 받는데 K리그는 선수를 지키기 위한 인건비를 감당할 수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전보다 시장규모가 줄어들었죠. 파이도 크게 키우지 못했고 리그 전체에 도는 돈의 흐름도 막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최소 두배, 많게는 서너배 정도의 연봉을 제시받은 선수들이 내리는 선택에 아쉬움을 표하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여러 분위기를 감지해 보면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선수들이 나갈 것 같습니다. 선수의 가치가 가장 높은 시기인 20대 후반에 있는, 리그의 아이콘들이 주대상입니다. 자연스럽게 팬들을 경기장으로 유입시키는 스타들이 다수 사라지겠죠. 물론 새로운 스타는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들여 키운 다음 스타가 또 한껏 물오른 시점에 해외로 나간다면? K리그는 예고된 운명처럼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될 겁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간입니다. 해결책을 준비하고 그걸 안착시켜 정상화시키는덴 시간이 필요할텐데 다들 인내하고 희생할 수 있을까요? 미리 경고음이 울릴 때 준비했다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드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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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무열왕 2014.01.03 2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hot6 2014.01.03 23:10
    황진성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가는건 좋은데 FA로 나가는것보단 돈받고 팔면 좋겠다. 스타도 나가는판에 시장에 돈이라도 좀 유입되어야지...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4.01.03 23:10
    버텨야지 별 수 있나.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4.01.03 23:11
    서호정도 예전에 비해 위아더끼가 쫙 빠짐....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21번(김승규)J-Hyun 2014.01.03 23:25
    맨날 그걸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으니 안 변하는게 이상하지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군인아님 2014.01.04 00:39
    그래도 방송하는거 보면 여전함 팟캐스트에서 할소리 제대로 하는건 이주헌뿐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4.01.03 23:33

    난 다른 것보다 크리그 내에서의 이적시세를 좀 맞춰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있어. 그런 의미로 서호정 말을 이해하면서도 거부감이 들더라구.

    이해한다는 이야기는, 일단 소위 얼빠라고 말하는 and 라이트 팬이라 할 수있는 팬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기회를 주축 선수들(이라 해봤자 몇명이나 있겠냐만은...) 잃어버린다는 것.

    반대로, 개축이 국내 시장의 시도민->기업구단의 이적료 적정가 조차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는 상태기 때문에 이런 해외구단의 이적에 너무 일희일비 말자라는 생각. 즉, 내수시장 활성화. (나야 전북팬이니 변명은 못하겠당.) 근데 말이 일희일비지, 까놓고 말해 기업구단쪽에서 거의 해외로 가는거지, 시민구단에서 가는게 아니자나. 어짜피 물흐르듯이 흘러갈거라면, 우리쪽에서 확실히 이적료를 책정해서 도/시민 구단에게 줘야는데, 그냥 귀동냥으로 듣고보면, 그건 아니란 말이지. 한쪽은 덜 줄려고 하고, 한쪽은 어쩔수 없이 파는 관계.

    이 두가지가 공존하고 있어. 어느쪽에서는 시/도민구단 죽겠다고 하고, 이느쪽에서는 투자해야한다고 하니 암것도 모르는 팬들은 어디 장단에 맞춰야대. 어짜피 프런트진들이야 답이 없으니 언론이 한 목소리 내줘야 한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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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우린 자팀 응원이나 열심히 하자. 하.....

  • ?
    title: 포항 스틸러스Castjik 2014.01.03 23:37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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