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야, 골프야' 왕년의 축구스타들 골프도 축구 스타일 그대로
스포츠서울 | 이정수 | 입력 2013.12.17 19:07
2014 브라질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팀 '홍명보호'의 코칭스태프들은 '전문가'다운 특징을 드러냈다. 함께 라운딩을 한 김상호 18세 이하 대표팀 감독은 "선수시절의 플레이 스타일이 골프에도 드러난다"며 각각의 코치들에 대한 평가를 내놨다. 그의 말에 따르면 대표팀 코치들은 자신의 선수시절 포지션에 맞춰 훈련을 담당하기 때문에 현역시절의 성향이 남아있다. 김 감독은 "박건하 코치는 공격수 출신이라 골을 노리던 성격 그대로 초반부터 공격적인 샷을 구사한다"고 평가했다. 그런 지적을 증명하듯이 박 코치는 저돌적인 드라이버샷으로 경기 초반부터 연달아 OB(Out of Bound·아웃 오브 바운드)를 쏟아내기도 했다. 김태영 코치에 대해서는 "수비수 출신답게 안정적인 플레이를 한다. 기복이 없다"는 평가를 내놨고, 김봉수 골키퍼(GK)코치는 "수비수인 김태영 코치와 비슷하게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데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에는 과감한 샷으로 승부를 건다"고 평가했다. 그런 성격 탓인지 거리가 166m로 짧은 16번 홀(파3)에서 과감하게 온 그린을 노린 티샷을 시도하다 공을 수풀사이로 날려 잃어버리기도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17190709629&p=SpoSeoul
박건하.... 최악의 골퍼인데? ㅋㅋㅋㅋ
한편, 우승자는 최용수였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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