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일의 맥] 강원FC, 내년에 팬들과 백종환을 어찌 볼까
MK스포츠 | 입력 2013.12.10 08:39
이유야 뻔하다. 1-4 대패를 뒤집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푸라기 혹은 꼬투리라도 잡고 싶다는 마음이 어이없는 행동으로 이어졌다는 것 말고는 해석이 어렵다. 아쉬운 일이다. 백종환은 내년 9월 전역 후 강원FC로 돌아올 선수다. 집 떠난 자식을 대하는 친정의 태도치고는 너무 안타깝다. 7일 강릉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강원FC 팬들은 '종환아 미안해'라는 플래카드로 구단을 대신해 사과했다. 내년에 백종환을 어찌 볼지 모를 일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10083909180&p=mksports
[우충원의 유구다언] 임은주 강원 사장님, 어디 계시나요?
OSEN | 입력 2013.12.10 08:22
물론 강원이 강등을 막기 위해 마지막 방법을 쓰는 것도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시즌 내내 강등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는데, 막상 강등이 현실로 다가오니 두려울 수밖에. 1차전을 크게 패배하지만 않았더라도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10082204843&p=poctan
아주 넘겨짚기가 예술적 경지에 오르셨어....
어떠한 명제가 참인 것을 증명할 때 자주 쓰는 방식이 그 명제의 대우조건이 참인 경우, 그 명제가 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라는 건데...
1차전을 크게 패배하지만 않았으면,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명제가 참이 되려면.. 대우조건인...
이의제기를 하게 된다면, 1차전을 크게 패배한다.
이건 뭔 개소리래.......이의제기 하건 안 하건 1차전 크게 질 수도 있는 거지...
역으로, 1차전을 적은 점수차로 패배하거나 이겼을 때의 가능성도 완전 배제하고 지들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것만 이야기하잖아..
타이밍이나 형식 면에서 아쉬운 건 강원빠인 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임성일은 내년에 강원빠들 어찌 보려고 이렇게 싸 지르는 건지 모르겠다..









어째 먼저 떨어진 팀들보다 후폭풍이 큰거같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