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 황금성 (대구)
2. 송유걸 (전남)
3. 최근식 (대전)
4. 권석근 (울산)
5. 이도권 (전북)
나머지 구단은 픽 행사 안함
-> 드래프트 재시행 첫해라서, 각팀이 점찍어둔 선수들은 우선지명으로 다 데려가고
남은 쩌리들만 드래프트했음 그러다보니 1라운드에 5명 밖에 안뽑히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놈은 송유걸 밖에 없음 ㅋㅋ
특이사항: 우선지명 + 드래프트에도 안뽑혔던 배기종이 연습생 신화를 일으키며 화제에 올랐음
2007년
1. 하태균 (수원)
2. 이성환 (대구)
3. 황병주 (대전)
4. 강명철 (서울)
5. 황호령 (제주)
6. 김지민 (울산)
7. forfeit (전북)
8. 안성민 (부산)
9. 김명운 (전남)
10. 김정현 (인천)
11. 이승렬1 (포항)
12. 박진이 (경남)
드래프트가 제대로 시행된 첫해
하지만 1라운드 선발 된 선수들 개 좆망 ㅋㅋ 이 해의 신인왕 하태균은 수원에서 3옵션급 스트라이커...
김명운은 작년까지 인천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고, 올해 상무
안성민은 그냥저냥 했지만 승부조작으로 퇴출....
특이사항 : 2라운드 전체 17픽으로 대전에 선발된 김형일는 국가대표까지 선발! 리그 대표 수비수로 성장
2라운드 전체 20픽 김영우는 광래 유치원은 핵심멤버로 발돋움하고, 11시즌 전북으로 이적했음 지금은 경찰청
3라운드 전체 25픽 구자철은 국가대표 선발로 좋은 활약을 했고, 현재 분데스리가 진출
1라운드는 망픽이었지만, 2,3라운드에 로또픽이 있었음. 번외지명은 다 좆망
2008년
1. 윤원일 (제주)
2. 박현범 (수원)
3. 안현식 (대전)
4. 조수혁 (서울)
5. 안재준 (인천)
6. 유호준 (울산)
7. 박희도 (부산)
8. 조동건 (성남)
9. 이록우 (전북)
10. 서상민 (경남)
11. 양승원 (대구)
12. 신형민 (포항)
13. 이상용 (전남)
역대급 드래프트라고 볼 수 있음
2픽 박현범, 12픽 신형민은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하였음
5픽 안재준은 주전급 수비수 6픽 유호준은 로테이션급 미드필더
7픽 박희도와 10픽 서상민은 빅클럽 2옵션 윙어 8픽 조동건은 주전 공격수
3픽 안현식과 11픽 양승원이 승부조작으로 퇴출당함
이외의 유명선수
2라운드 이윤표, 이승렬, 이범영, 조형익, 서정진
3라운드 김민식
5라운드 정훈
2009년
1. 임경현 (부산)
2. 전원근 (강원)
3. 전태현 (제주)
4. 유병수 (인천)
5. 김해원 (전남)
6. 이재성 (수원)
7. 김성환 (성남)
8. 송호영 (경남)
9. 임상협 (전북)
10. 박정혜 (대전)
11. 이슬기 (대구)
12. 김신욱 (울산)
13. 조찬호 (포항)
14. 정형준 (서울)
강원의 창단때문에 우수자원들이 강원에 선발되었고 나머지 선수들로 꾸린 드래프트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인재가 없었던 드래프트이지만
리그를 뒤흔든 대형 스트라이커가 탄생한 드래프트 였다.
4픽 유병수는 2년차에 득점왕에 등극하였고, 국가대표로 아시안컵에 참가하였다.
12픽 김신욱은 차세대 국가대표 공격수로 성장하였다.
7픽 김성환은 국가대표급 미드필더로 성장하였다.
이재성, 송호영, 임상협, 조찬호, 박종진등도 소속팀에서 주전급으로 활약중이다.
2라운드에 장원석, 김성준, 한상운(국가대표)
3라운드에 김주영(국가대표), 이상덕 (국가대표 - 승부조작!)
4라운드에 박준태, 김대호, 정혁, 이용기, 고차원
번외지명에 이용래 (국가대표) 윤신영, 김한섭
등이 현재까지 좋은 활약중인 선수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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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드래프트부터는 아직 선수들이 3년차 밖에 안되서 선수평가는 나중에 ^^
현재까지는 페이스 좋음
-> 2편은 3년뒤에 올리겠음 ^^